중금속으로 오염된 해저 퇴적물 현장 정화처리 신규 시스템 개발 OTHER

Title
중금속으로 오염된 해저 퇴적물 현장 정화처리 신규 시스템 개발
Alternative Title
A novel in situ clean-up system for metal contaminated seabed sediment
Author(s)
최진영; 김수곤; 양동범; 김경련
KIOST Author(s)
Choi, Jin Young(최진영)Kim, Kyoung Rean(김경련)
Alternative Author(s)
최진영; 양동범; 김경련
Publication Year
2014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준설오염퇴적물 정화시스템 설계 및 제작을 통해 개발 된 단위공정의 성능평가와 Pilot-plant의 현 장 실증 후 성능 결과를 중금속 오염 처리 효율을 중심으로 평가하였다. 해양오염퇴적물의 자연친화적 준설 (환경준설)을 위한 기술과, 수거한 준설물질의 오염물질 제거 (정화)기술은 시급하게 요구됨에도 불구하 고 국내에서 적용할 만한 기술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저자들은 단일 및 복수의 유해물질 (유기화합물, 중금속 등)로 오염된 해저 퇴적물을 현장(in-situ)에서 바로 친환경적으로 정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하고 실증테스트 및 상용운전을 통해 그 성능을 확인하였다. 즉, 오염해역에 선박을 위치시키고, 해저에 존재하는 오염퇴적물을 진공 흡입 식 펌프로 준설하여 선상으로 이동하고, 선상에서 물리적 분리, 탈수 등의 처리 공정을 통해 중금속을 제거하고, 중금속이 제거된 준설물질을 해역으로 배출하거나 다른 목적 으로 재활용하는 “퇴적물정화시스템”이다. 이 정화시스템은 300 m3/hr(함니율10% 기준, 최고 500ton/hr) 처리 성능을 나타내었다 이 시스템의 현장 실증테스트 및 상용운전 결과 처리된 산물은 토양 오염우려기준 중 3지역 기준에 적합하였고, 시스템에서 발생되는 폐액을 처리한 액상의 수질은 정부가 고시한 배출 허용기준을 만족하여 해양배출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이 정화 시스템은 환 경준설 현장에 충분히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준설물질의 오염물질 제거 (정화)기술은 시급하게 요구됨에도 불구하 고 국내에서 적용할 만한 기술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저자들은 단일 및 복수의 유해물질 (유기화합물, 중금속 등)로 오염된 해저 퇴적물을 현장(in-situ)에서 바로 친환경적으로 정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하고 실증테스트 및 상용운전을 통해 그 성능을 확인하였다. 즉, 오염해역에 선박을 위치시키고, 해저에 존재하는 오염퇴적물을 진공 흡입 식 펌프로 준설하여 선상으로 이동하고, 선상에서 물리적 분리, 탈수 등의 처리 공정을 통해 중금속을 제거하고, 중금속이 제거된 준설물질을 해역으로 배출하거나 다른 목적 으로 재활용하는 “퇴적물정화시스템”이다. 이 정화시스템은 300 m3/hr(함니율10% 기준, 최고 500ton/hr) 처리 성능을 나타내었다 이 시스템의 현장 실증테스트 및 상용운전 결과 처리된 산물은 토양 오염우려기준 중 3지역 기준에 적합하였고, 시스템에서 발생되는 폐액을 처리한 액상의 수질은 정부가 고시한 배출 허용기준을 만족하여 해양배출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이 정화 시스템은 환 경준설 현장에 충분히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3028
Bibliographic Citation
한국환경준설학회지, v.4, no.1, pp.49 - 59, 2014
Type
Articl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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