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연안환경에서 조석에 의한 미세조류 분포와 일차생산력의 변화

Title
태안 연안환경에서 조석에 의한 미세조류 분포와 일차생산력의 변화
Alternative Title
Variation of phytoplankton distribution and primary production by tide in water column of Taean coast
Author(s)
노승목; 최동한; 권개경; 노재훈
KIOST Author(s)
Choi, Dong Han(최동한)Kwon, Kae Kyoung(권개경)Noh, Jae Hoon(노재훈)
Publication Year
2007-11-09
Abstract
태안 법산리에 위치한 만의 입구에서 정선관측에 의해 조석에 따른 내만과 외만의 미세조류 이동과 일차생산력 변화 특성 등을 조사하였다. 현장 조사는 2006년 5월부터 2007년 5월 사이 계절별로 총 5회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엽록소 a 농도는 2007년 2월을 제외한 4회의 조사에서 모두 저조시 높은 농도를 나타냈다. HPLC를 이용한 색소 분석 결과 규조류의 지시색소인 fucoxanthin과 와편모조류의 지시색소인 peridinin 색소는 고조시 농도가 증가하여 엽록소 a 와는 반대 양상의 조석에 따른 변화를 나타냈다. 반면 은편모조류의 지시색소인 alloxanthin의 농도는 엽록소 a 농도와 같이 저조시에 증가하였다. 수층의 엽록소 a 농도와 달리 법산리 갯벌에선 2007년 2월에 저서성 규조류가 주도하는 미세조류의 대증식 현상이 발생하였다. 이시기에 만 입구에서 실시한 정선관측 결과에 의하면 조석 작용에 의한 저서성 미세조류의 수층 확산은 매우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층의 일일 일차생산력은 조석에 따른 영향이 크며, 저조시의 탁도 증가에 따른 수층 광 환경 악화는 일차생산력을 억제하는 주요인으로 밝혀졌다. 28.9~988.2 mgC m-2d-1의 범위를 보인 계절별 일일 일차생산력도 미세조류 생체량 및 동화율과 함께 탁도에 의한 영향이 크게 나타났다. 태안 연안환경에서 조석에 의한 부유물 이동은 만 내측의 일차생산력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이는 규조류와 와편모조류의 생체량 분포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수층 광환경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외만에서 규조류와 와편모조류의 생체량 증가가 높을 것으로 예측되며 고조시 fucoxanthin과 peridinin 색소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판단된다. 은편모조류가 내만 환경에서 우세한 현상과 저서성 미세조류의 수층확산 과정을 밝히기 위해서는 향후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30200
Bibliographic Citation
2007 추계 한국해양학회, pp.78, 2007
Publisher
한국해양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Publisher
한국해양학회
Related Researcher
Research Interests

Phytoplankton ecology,Primary productivity modelling,Coral reef ecosystem study,식물플랑크톤 생태학,일차생산력 모델,산호초 생태계 연구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qrcode

Items in ScienceWatch@KIOST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