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에 서식하는 해양 요각류의 분자동정 연구

Title
미역에 서식하는 해양 요각류의 분자동정 연구
Alternative Title
A study on the molecular identification of the marine harpacticoids inhabiting marine algae, Undaria pinnatifida
Author(s)
노현수; 송성준
Publication Year
2009-11-05
Abstract
미역으로부터 채집된 요각류를 동정한 결과 Amenophia orientalis와 Scutellidium arthuri 두 종의 요각류가 우점하였고(98% 이상), 바늘구멍병 현상을 보이는 미역 엽체 표면에 구멍을 만드는 것은 요각류 유생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미역의 내부에 침입하여 실질적으로 미역에 상해를 가하지만 유생인 관계로 정확한 종 동정이 거의 불가능한 요각류 유생과 상해를 입은 미역의 주변에서 채집된 성체 요각류 종들의 18S rRNA 염기서열 상호비교 결과, 미역 내부에서 추출한 유생 요각류는 미역 주변에서 채집된 Amenophia orientalis의 18S rRNA 염기서열과 100% 일치 하였다. 또한 Scutellidium arthuri와는 4.3%의 염기서열 차이를 보였다. 또한 미토콘드리아 COI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상호비교 분석해 본 결과, Amenophia orientalis 성체와 유생들이 하나의 단계통군을 형성하였으며, 분화 정도는 0%-1.7%의 종내변이를 보였고, Scutellidium arthuri와는 뚜렷이 구분되었다. Amenophia orientalis 성체와 Scutellidim arthuri의 종간변이는 대략 26-28% 정도로서 매우 높은 값을 나타냈고, Scutellidium arthuri의 종내변이는 0%-0.9%의 분화정도를 보였다. 형태분류학적인 형질에 더하여 핵 DNA의 18S rRNA 유전자 염기서열과 미토콘드리아 유전체의 COI 유전자 염기서열을 상호 비교해 봄으로써 미역 내부에 침입하여 미역의 상품성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다시 말해 미역에 바늘구멍병을 유발하는 요각류 유생이 Amenophia orientalis의 유생임을 분자동정법을 통해 객관적으로 확인 할 수 있었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9195
Bibliographic Citation
한국해양학회, 2009
Publisher
한국해양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Publisher
한국해양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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