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주변 해역에 대한 퇴적환경: 해저지형, 표층퇴적물 및 주상시료에 의한 고찰

Title
독도 주변 해역에 대한 퇴적환경: 해저지형, 표층퇴적물 및 주상시료에 의한 고찰
Alternative Title
Sedimentary environment around the Dokdo Island: A consideration from submarine topography, surface sediment and core sediment
Author(s)
현상민; 김창환; 주형태; 김진경; 박찬홍
KIOST Author(s)
Hyun, Sangmin(현상민)Jou, Hyeong Tae(주형태)
Publication Year
2010-11-01
Abstract
독도 주변해역 일대에 대한 퇴적환경을 알아보기 위해 해저지형, 표층퇴적물, 그리고 주상시료 퇴적물로부터 다양한 분석을 통해 퇴적환경을 살펴보았다. 퇴적학적 연구결과 독도주변 해역의 퇴적물 분포특성은 수심 및 지형특성과 밀접한 관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심증가에 따라 전체적인 퇴적상이 달라지며 조사지역은 크게 세 개의 퇴적상(sedimentary facies)으로 분류 될 수 있었다. 퇴적물 입도는 수심의 영향을 받아 수심증가에 따라 세립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퇴적물 구성 성분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탄산염 함량 또한 수심과 밀접히 관계될 뿐만 아니라 수심증가에 따라 탄산염 퇴적물을 구성하는 구성성분의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전체 탄산염 함량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기물 함량은 대체적으로 2% 이내의 범위에 있으며 생물생산, 보존 및 해저지형과 관계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일부 지역은 수심이 얕거나 깊어도 수심과 무관한 퇴적상을 보이고 있어 독도주변 해저지형 특성이나 독도를 중심으로 한 표층수 및 중층수의 거동과도 일차적으로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독도에서 약간 멀리 떨리진 해역에 대한 주상시료(piston core)를 분석한 결과 주상 퇴적물중에는 몇 개의 층에 걸쳐 화산회(volcanic ash)층이 존재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는 원양성 퇴적물의 특성을 보이기도 한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독도 주변해와 독도로부터 일정거리가 떨어진 지역에는 퇴적환경이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중빔에 의한 해저지형을 조사한 결과 독도주변 해저지형은 계단형태의 해안단구(marine terrace)형태를 반복하면서 독도쪽으로 수심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해안단구의 출현은 과거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되었거나 독도 분출과 관계되어 초기에 형성된 형태로 추측되었다. 이러한 고수심에 따라 달라진 해안단구형 해저지형은 주변의 퇴적환경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해안단구형 평평한 해저에서 발견된 다량의 탄산염물질은 해수면이 현재보다 낮았던 과거 빙기에 퇴적된 퇴적물로 주변해역의 고해양, 고기후 연구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된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8646
Bibliographic Citation
추계 해양학회, pp.1, 2010
Publisher
한국해양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Publisher
한국해양학회
Related Researcher
Research Interests

Marine environmentology,Marine environmentology,Organic chemistry,해양환경학,화학해양학,유기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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