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정상부 해역 및 연안 정밀해저지형 조사

Title
독도 정상부 해역 및 연안 정밀해저지형 조사
Alternative Title
Detailed bathymetry survey of summit area of Dokdo
Author(s)
김창환; 주형태; 정의영; 박찬홍; 서지혜; 김원혁; 이명훈
KIOST Author(s)
Kim, Chang Hwan(김창환)Jeong, Eui Young(정의영)Park, Chan Hong(박찬홍)Seo, Jihye(서지혜)Kim, Won Hyuck(김원혁)Lee, Myoung Hoon(이명훈)
Alternative Author(s)
김창환; 주형태; 정의영; 박찬홍; 서지혜; 김원혁; 이명훈
Publication Year
2010-11-04
Abstract
독도는 동해 울릉분지의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반도 울진에서 동쪽으로 약 216.8 km 정도 떨어져 있다. 또한 울릉도에서 약 87.4 km 떨어져 있다. 울릉분지 수심 약 2,000 m의 해저면으로부터 솟아있는 독도는 수면위 동쪽과 서쪽 두 개의 작은 섬과 89개의 부속도서로 이루어졌으며 동쪽의 섬은 동도, 서쪽의 섬은 서도라고 부른다. 그 중 제일 높은 서도는 높이가 약 168.5 m, 지름은 약 500 m이고 동도는 높이가 98.6 m, 지름이 약 450 m이다. 이 두 섬은 가파른 암반의 경사면으로 둘러싸여 있다. 바다 위 독도 육지부 암석들의 화학조성은 울릉도의 화산암류조성과 비슷하며 알칼리 현무암, 조면 현무암, 조면 안산암 및 조면암으로 구성되어있다. 독도에 대한 초기의 연구들은 해수면 위의 암체에 집중되어 있었으나 점차 해양조사를 통하여 얻은 해저자료와 기존 육지자료를 통합하여 포괄적인 연구가 90년대 후반부터 수행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최첨단 장비를 이용하여 가장 최근에 얻어진 독도의 육지지형 고도자료와 해저지형 수심 자료를 사용하였다. 한국해양연구원에서는 2006년부터 독도화산체 정상부해역에 대하여 멀티빔 수심측량기를 이용하여 정밀한 해저지형을 구역별로 획득해 오고 있다. 수심 -20 m보다 깊은 해역에서는 한국해양연구원 연구선인 이어도를 이용하였으며 수심 약 -20 m 이하의 연안해역에서는 소형어선을 이용하여 정밀 수심자료를 획득하였다. 선위측정을 위하여 이어도호에 장착된 DGPS 시스템을 이용하였으며, 항해유도 프로그램으로 Hawkeye를 사용하였다. 정밀수심측량을 위하여 이어도호에 장착된 Kingsberg사의 EM 710 다중빔 음향측심기를 이용하여 수심자료를 측정하였고 연안조사시는 EM 3001 다중빔 음향측심기를 이용하였다. 이렇게 획득한 정밀 해저지형자료와 2006년 국토지리정보원에서 획득한 독도 육지부의 항공 라이다(LIDAR : Light Detection and Ranging) 이용하여 통합정밀지형도를 작성하고 독도 해저의 정밀지형을 분석하였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8628
Bibliographic Citation
2010년 해양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pp.141 - 143, 2010
Publisher
한국해양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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