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해양관측부이의 재계류 및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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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정진용 -
dc.contributor.author 심재설 -
dc.contributor.author 박찬홍 -
dc.contributor.author 김창환 -
dc.date.accessioned 2020-07-16T18:48:56Z -
dc.date.available 2020-07-16T18:48:56Z -
dc.date.created 2020-02-11 -
dc.date.issued 2010-11-05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8559 -
dc.description.abstract 독도 해양관측부이(이하 독도 부이)는 2009년 3월 29일에 독도 동도 끝단으로부터 동쪽으로 약 3.2 km 떨어진, 수심 139 m 해상에 최초 설치되었다 (37°1435N, 131°5429E). 독도 부이는 지름이 2.3 m 이며 기상 및 해양관측장비 9종을 탑재하고 있다. 관측자료는 ORBCOMM과 기간 통신망인 CDMA를 통해 10분 간격으로 전송된다. 독도 부이는 계류 이후 2010년 2월초까지 정상운용되다가 기상악화로 인해 시스템의 오작동이 발생하였다. 그러던 중 4월초에 유실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후 6월 초에 일본 근해에서 표류하는 독도 부이가 발견되어 이를 회수하였고, 국내로 반입한 이후 부이 본체 수리 및 관측장비를 설치한 후 2010년 9월 14일, 동일지점에 재계류하였다. 계류 이후부터 2010년 2월 7일까지 약 10개월 남짓한 기간 동안의 관측자료의 분석 결과 모든 관측장비는 정상 작동하였으며, 재계류 이후에도 정상작동하고 있다. 관측장비 중에는 표층(1m)에서부터 20, 40, 60, 80, 100, 120m 수심에 SBE37IM 모델의 CTD가 있어 독도 인근 해역에 대한 해수연직구조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최초 계류 시기 동안 표층의 평균수온은 약 17.8℃ 였으며, 가장 깊은 120m 수심에서는 5.6℃ 로 확인되었다. 향후 독도 부이가 안정적으로 장기간 운영된다면 독도 주변 해역에 대한 연구수행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에서는 최초 계류 이후 및 재계류 이후 약 1개월 남짓 관측을 수행하고 있는 독도 부이의 관측자료를 소개하고자 한다.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publisher 한국해양학회 -
dc.relation.isPartOf 한국해양학회 2010 추계학술발표대회 -
dc.title 독도 해양관측부이의 재계류 및 운용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endPage 50 -
dc.citation.startPage 50 -
dc.citation.title 한국해양학회 2010 추계학술발표대회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정진용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심재설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박찬홍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김창환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한국해양학회 2010 추계학술발표대회, pp.50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Appears in Collections:
Sea Power Enhancement Research Division > Marine Domain & Security Research Department > 2. Conference Papers
East Sea Research Institute > Dokdo Research Center > 2. Conference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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