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온이 미치는 대구(Gadus macrocephalus) 치어의 내인성 및 식후 암모니아 배설의 영향

Title
수온이 미치는 대구(Gadus macrocephalus) 치어의 내인성 및 식후 암모니아 배설의 영향
Alternative Title
Effect of temperature on endogenous and postprandial ammonia excretion of juvenile Pacific cod Gadus macrocephalus
Author(s)
오승용; 박흥식; 노충환; 조재윤
KIOST Author(s)
Oh, Sung Yong(오승용)Park, Heung Sik(박흥식)Noh, Choong Hwan(노충환)
Alternative Author(s)
오승용; 박흥식; 노충환
Publication Year
2010-11-12
Abstract
대구 치어(평균 36.5 g)의 수온(9, 11 그리고 13℃)에 따른 절식(fasting)과 식후(post-prandial) 총암모니아성 질소(total ammonia nitrogen, TAN) 배설의 일간 패턴과 배설률을 조사하였다. 실험어는 10일 이상 실험 수온에서 순치한 후 각 실험 수온 조건의 암모니아 배설 측정 시스템으로 옮겨 TAN 배설률을 측정하였다. 절식 TAN 배설은 72시간 절식 후 측정하였고, 식후 TAN 배설은 상품 사료(단백질 함량 40.6%)를 하루에 두 번(08:00, 16:00 h), 7일간 공급한 뒤 측정하였다. 실험어 사육수조 유입수와 배출수를 2시간 간격으로 24시간 동안 채수하여 TAN을 분석하였으며, 모든 실험 조건은 3반복으로 실시하였다. 절식 및 식후 TAN 배설 모두 수온 상승에 따라 증가하였다. 절식 시 시간당 평균 TAN 배설률은 9, 11 그리고 13℃에서 각각 9.3, 11.0 그리고 11.9 mg TAN kg fish-1 h-1이었고, 11℃와 13℃가 9℃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5). 식후 시간당 평균 TAN 배설률의 경우 9, 11 그리고 13℃에서 각각 23.0, 31.6 그리고 45.4 mg TAN kg fish-1 h-1으로 나타났다. 최대 평균 TAN 배설률은 최초 사료 공급 10시간 후 나타났다. 수온 9, 11 그리고 13℃에서 섭취한 질소에 대한 TAN 배설 비율은 각각 43.9, 46.4 그리고 48.4%로 나타나 11℃와 13℃가 9℃에 비해 높았다(p<0.05). 이상의 결과에서 수온은 대구 치어의 질소 대사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8524
Bibliographic Citation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 공동학술대회, pp.1, 2010
Publisher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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