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의 고해양 특성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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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현상민 -
dc.date.accessioned 2020-07-16T15:31:45Z -
dc.date.available 2020-07-16T15:31:45Z -
dc.date.created 2020-02-11 -
dc.date.issued 2011-06-30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8271 -
dc.description.abstract 동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고해양 연구가 시작된 것은 아마도 1989년 ODP (Ocean Drilling Program) Leg 127/128에 의해 동해에서 굴삭이 수행된 이후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 이전에도 소수의 고생물학자, 퇴적학자들에 의해 고해양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 졌지만 (e.g., Ujiie and Ichikura, 1973) ODP굴삭으로 얻어진 방대한 퇴적물 시료와 과거 수 백 만년에 걸친 퇴적물 시료는 보다 큰 범주에서의 고해양 연구를 가능케 했다. 이 연구는 그동안에 동해에서 수행되었던 고해양관련 연구결과를 살펴보고 앞으로의 연구방향 등에 대해 토의할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동해가 가지는 지역적 특수성으로 인해 동해의 고해양은 동해뿐만 아니라 주변해 및 아시아 대륙에서 일어난 기후변화 등과도 많은 연관성을 보이고 있다. 특히, 빙기-간빙기를 통해서 동해의 해양환경이 극적으로 변화한 것은 다양한 기록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이러한 이유로 인해 그동안에 한국해양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나 그 외 대학 연구기관 등에서 대형 연구프로젝트를 통해 연구해 온 바 있으며 이런 고행양에 관한 기록은 지구물리적 측면, 화학적측면, 생물적 측면 등을 고려해서 종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동해에서 고해양 연구는 양적으로 많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퇴적학적 방법 (Bahk et al., 2000), 동위원소나 지화학적 방법 (Oba et al., 1991; Kim et al., 2000; Hyun et al., 2007; Khim et al., 2008), 유기화학적 방법 (Lee et al., 2008) 등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앞으로 이와 같은 연구는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최근에 가장 주목을 끄는 것은 2013년에 IODP 605가 동해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publisher 해양학회 -
dc.relation.isPartOf 한국해양학회 -
dc.title 동해의 고해양 특성 연구 -
dc.title.alternative Paleoceanographic characteristic of East Sea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Date 2011-06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endPage 221 -
dc.citation.startPage 221 -
dc.citation.title 한국해양학회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현상민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한국해양학회, pp.221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Appears in Collections:
Marine Resources & Environment Research Division > Marine Environment Research Department > 2. Conference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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