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 중 이산화탄소 농도 변화에 따른 저서성 요각류의 생존율 변화 측정

Title
해수 중 이산화탄소 농도 변화에 따른 저서성 요각류의 생존율 변화 측정
Author(s)
오제혁; 유옥환; 민원기; 이원철; 김동성
KIOST Author(s)
Oh, Je Hyeok(오제혁)Yu, Ok Hwan(유옥환)Min, Won Gi(민원기)Kim, Dong Sung(김동성)
Alternative Author(s)
오제혁; 유옥환; 민원기; 김동성
Publication Year
2012-06-15
Abstract
해수 중 이산화탄소 농도의 변화가 저서성 요각류 (Harpacticoid copepods) 에 미치는 생리적인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실험대상종으로 저서성 요각류인 Tigriopus japonicus를 선정하고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에 따른 Tigriopus japonicus 의 유생 및 완전한 성체의 생존율 변화를 측정하였다. 실험의 효율성을 위해 강릉대학교 먹이생물연구실에서 Tigriopus japonicus 와 이들의 먹이생물 (Tetraselmis suecica, Isochrysis galbana)을 분양 받아 본 실험실에 배양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험을 진행하였다. 이산화탄소 농도 범위는 400ppm (대조구), 1000ppm (실험구), 1600ppm (실험구) 이었으며 성체는 150ml chamber에 각각 10마리씩 농도별로 3개의 chamber를 밀폐 순환시스템 수조에 투입하여 7일간 실험을 진행하였고, 유생은 각각 400ppm, 1000ppm, 1600ppm의 농도로 포화된 해수를 주입한 24 well plate를 이용하여 1 well에 1개체씩 각 농도별로 20개체씩 투입하고 생활사 단계를 고려하여 5일간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각각 24시간마다 생존율을 측정하였다. 실험 결과 성체의 경우 실험 시작후 1일 경과시 CO2 400ppm과 1000ppm은 100%의 생존율, 1600ppm에서는 97%의 생존율을 보였으나 2일 경과시부터는 CO2 농도별로 생존률 변화의 차이를 나타내었고, 7일 경과시 400ppm은 93%, 1000ppm은 90%, 1600ppm은 83%로 시간의 경과에 따라 대조구를 포함한 모든 농도에서 생존률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1600ppm의 경우 다른 농도에 비해 생존률이 좀 더 큰 폭으로 감소하는 양상 을 보였다. 유생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에서는 대조구인 CO2 400ppm의 경우 실험 종료시까지 100%의 생존율을 보였으나 1000ppm한 성체의 생존율 변화를 측정하였다. 실험의 효율성을 위해 강릉대학교 먹이생물연구실에서 Tigriopus japonicus 와 이들의 먹이생물 (Tetraselmis suecica, Isochrysis galbana)을 분양 받아 본 실험실에 배양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험을 진행하였다. 이산화탄소 농도 범위는 400ppm (대조구), 1000ppm (실험구), 1600ppm (실험구) 이었으며 성체는 150ml chamber에 각각 10마리씩 농도별로 3개의 chamber를 밀폐 순환시스템 수조에 투입하여 7일간 실험을 진행하였고, 유생은 각각 400ppm, 1000ppm, 1600ppm의 농도로 포화된 해수를 주입한 24 well plate를 이용하여 1 well에 1개체씩 각 농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7656
Bibliographic Citation
한국환경생물학회 2012 하계학술대회, pp.42, 2012
Publisher
한국환경생물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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