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주변 해역의 동물플랑크톤 크기별 생체량 분포특성

Title
독도 주변 해역의 동물플랑크톤 크기별 생체량 분포특성
Author(s)
조규희; 강정훈; 김웅서
KIOST Author(s)
Cho, Kyu Hee(조규희)Kang, Jung Hoon(강정훈)
Alternative Author(s)
조규희; 강정훈; 김웅서
Publication Year
2012-11-20
Abstract
독도 주변 해역 해양생태계 내에서 동물플랑크톤의 역할을 파악하기 위해, 독도를 중심으로 방사형으로 선정된 정점, 울릉도와 독도 사이에 추가된 정점 세 곳에서 수층별로 채집하였다. 2012년 5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200 ㎛ 망목의 네트를 사용하여 수층별로 최대 수심 100m까지 동물플랑크톤을 채집하였다. 채집된 시료를 4개(200-500㎛, 500㎛-1㎜, 1-2㎜, 2㎜ 이상)의 크기로 나누어 생체량(건중량)을 측정하였다. 수심 100m까지의 생체량은 울릉도와 독도 사이의 세 정점보다 독도 주변 정점인 13을 제외한 나머지 정점들에서 상대적으로 약간 높았고, 정점 22에서 가장 높았다. 동물플랑크톤 크기그룹별 생체량 점유율이 정점별로 다르나 독도 주변 해역의 생체량 평균 점유율은 200-500㎛의 작은 동물플랑크톤이 34.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2㎜ 이상의 그룹이 평균 30.4%로 높았다. 반면 1-2㎜의 크기그룹의 생체량 점유율은 평균 16.3%로 가장 낮았다. 독도 주변해역의 표층에서 생체량 크기그룹별 점유율은, 독도 최 근접 정점 1, 3, 5에서는 200-500㎛ 크기 그룹의 생체량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였다. 2㎜ 이상의 그룹은 대부분 난바다곤쟁이류, 단각류, 살파류, 모악류등으로 구성되었고, 독도로부터 외측에 위치한 정점들에서 생체량에 높은 기여를 하였다. 특히 정점 12에서는 2㎜ 이상의 그룹이 73.2%로 생체량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울릉도와 독도 사이에 있는 세 정점들의 생체량도 표층에서 대체로 2㎜ 이상의 동물플랑크톤의 기여도가 높았다. 향후 지속적으로 독도 주변 해역에서의 동물플랑크톤 생체량 측정을 통한 변화파악은 독도 주변 해역의 생산력 변동성을 이해하는데 유용한 자료로수층별로 최대 수심 100m까지 동물플랑크톤을 채집하였다. 채집된 시료를 4개(200-500㎛, 500㎛-1㎜, 1-2㎜, 2㎜ 이상)의 크기로 나누어 생체량(건중량)을 측정하였다. 수심 100m까지의 생체량은 울릉도와 독도 사이의 세 정점보다 독도 주변 정점인 13을 제외한 나머지 정점들에서 상대적으로 약간 높았고, 정점 22에서 가장 높았다. 동물플랑크톤 크기그룹별 생체량 점유율이 정점별로 다르나 독도 주변 해역의 생체량 평균 점유율은 200-500㎛의 작은 동물플랑크톤이 34.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2㎜ 이상의 그룹이 평균 30.4%로 높았다. 반면 1-2㎜의 크기그룹의 생체량 점유율은 평균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7324
Bibliographic Citation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대회, pp.179, 2012
Publisher
한국해양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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