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연안에 서식하는 바지락의 시공간적인 퍼킨서스 감염 및 생식소 발달 패턴

Title
안면도 연안에 서식하는 바지락의 시공간적인 퍼킨서스 감염 및 생식소 발달 패턴
Author(s)
양현성; 박상률; 최광식
KIOST Author(s)
Yang, Hyun Sung(양현성)
Alternative Author(s)
양현성
Publication Year
2012-11-20
Abstract
안면도 지역의 바지락 양식장에 따른 2005년 4월부터 2006년 9월까지 퍼킨서스 감염 변화와 번식 패턴의 시공간적인 변화를 조사하였다. 조사 지역 중, 방포와 신야는 자연적인 바지락 서식지이었으나, 장곡과 고남은 정부로부터 어업허가를 받아 어민들이 바지락을 재배하는 지역이었다. 바지락 아가미를 이용하여 퍼킨서스 감염도를 측정하였고, RFTM과 2M NaOH방법을 사용하였다. Natural habitat의 퍼킨서스 감염율은 0-93%였으며, 평균 감염율은 각각 16.8%와 81.8%였다. 반면, 바지락 양식장의 감염율은 77-100%였고, 평균 감염율은 각각 95.9%와 93.0%였다. 지역별 퍼킨서스 감염도는 0-7,081,704 cell/g wet tissue 이었으며, natural habitat에서의 범위는 0-1,024,274 cell/g wet tissue 이었으며, 양식장 감염도의 범위는 1,244,151-7,081,704 cell/g wet tissue 이었다. 감염이 심한 양식장 지역에서 가을철 감염도가 다른 계절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natural bed에서는 계절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조직학적 관찰 결과, 감염이 가장 낮은 지역인 방포에서 12월 생식소 발달이 먼저 되었으며, 나머지 지역은 1월 첫 생식소 발달이 관찰 되었다. 감염이 심하지 않았던 방포와 신야 지역의 경우 50% 이상의 산란을 보인 시기가 7~8월인 반면, 감염이 심한 지역인 장곡과 고남의 경우 9월 이후에 집중적인 산란의 흔적이 관찰되고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미루어 볼 때, 퍼킨서스 감염이 바지락의 산란과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이 바지락을 재배하는 지역이었다. 바지락 아가미를 이용하여 퍼킨서스 감염도를 측정하였고, RFTM과 2M NaOH방법을 사용하였다. Natural habitat의 퍼킨서스 감염율은 0-93%였으며, 평균 감염율은 각각 16.8%와 81.8%였다. 반면, 바지락 양식장의 감염율은 77-100%였고, 평균 감염율은 각각 95.9%와 93.0%였다. 지역별 퍼킨서스 감염도는 0-7,081,704 cell/g wet tissue 이었으며, natural habitat에서의 범위는 0-1,024,274 cell/g wet tissue 이었으며, 양식장 감염도의 범위는 1,244,151-7,081,704 cell/g wet tissue 이었다. 감염이 심한 양식장 지역에서 가을철 감염도가 다른 계절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natural bed에서는 계절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조직학적 관찰 결과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7321
Bibliographic Citation
2012년도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 공동학술발표대회, pp.207 - 208, 2012
Publisher
수산과학총연합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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