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여수 가막만의 중형저서동물 군집특성과 생태지수를 통한 건강도 평가

Title
남해안 여수 가막만의 중형저서동물 군집특성과 생태지수를 통한 건강도 평가
Author(s)
이희갑; 강태욱; 오제혁; 노현수; 민원기; 김동성
KIOST Author(s)
Lee, Hee Gab(이희갑)Oh, Je Hyeok(오제혁)Rho, Hyun Soo(노현수)Min, Won Gi(민원기)Kim, Dong Sung(김동성)
Alternative Author(s)
이희갑; 강태욱; 오제혁; 노현수; 민원기; 김동성
Publication Year
2012-11-23
Abstract
중형저서동물은 해양의 저서생태계 내에서 최적물 입자 틈에서 살아가며 해수뿐 아니라 담수에서도 발견되고, 연안에서 심해, 열대에서 극지까지 해양의 거의 모든 곳에 분포하여 살아가고 있다. 중형저서동물의 중요성은 높은 서식 밀도로부터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천해계의 퇴적물 1cm2부터 105 ~ 106 개체의 중형저서생물이 얻어진다(Shirayama, 1993). 빈 영양의 해역에 있어서도 104 ~ 105 개체 m-2 정도의 밀도를 유지하고 있다(Shirayama,1984). 천해역의 서식 밀도를 생물량으로 환산하면 10 ~ 100 g m-2로 상당하고, 대형저서생물(macrobenthos)에 비해 몸의 크기는 작지만 소형의 동물이 보다 생리활성이 높다는 것을 고려할 때, 중형저서생물의 에너지 소비량은 대형저서생물에 비해 5배 정도 높다(Gerlach, 1971). 또한 중형저서동물은 자연상태와 인위적인 영향으로 나타나는 잠재적인 생태학적 결과를 연구하기위한 이상적인 동물로도 여겨지고 있다(Coull, B.C. 1992). 본 연구는 남해안의 주요 만 중에 하나인 가막만에서 2009년부터 2010년 까지 계절별로 2월, 6월, 10월에 조사를 실시하여 계절별 중형저서동물 생물군집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가막만 내의 하수처리장, 꼬막 및 가두리 양식장 시설, 국동항 어항단지 앞과 생활 하수가 흘러나오는 하천 앞, 여수 시내 앞 그리고 이들 지역과 대조되는 청정해역을 선정하여 각 지역별 중형저서동물의 군집특성을 비교하였다. 그리고 각 지역별 오염 영향 파악을 위한 화학적인 분석 외의 동물군 지수분석인 대표적 중형저서동물 생태지수를 이용하여 건강도 평가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중형저서동물의 군집특성은 계절별로 특별해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천해계의 퇴적물 1cm2부터 105 ~ 106 개체의 중형저서생물이 얻어진다(Shirayama, 1993). 빈 영양의 해역에 있어서도 104 ~ 105 개체 m-2 정도의 밀도를 유지하고 있다(Shirayama,1984). 천해역의 서식 밀도를 생물량으로 환산하면 10 ~ 100 g m-2로 상당하고, 대형저서생물(macrobenthos)에 비해 몸의 크기는 작지만 소형의 동물이 보다 생리활성이 높다는 것을 고려할 때, 중형저서생물의 에너지 소비량은 대형저서생물에 비해 5배 정도 높다(Gerlach, 1971). 또한 중형저서동물은 자연상태와 인위적인 영향으로 나타나는 잠재적인 생태학적 결과를 연구하기위한 이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7302
Bibliographic Citation
환경생물학회, pp.80, 2012
Publisher
2012 동계환경생물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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