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앞바다에서 해수면온도와 표층 수온 연직 구조와의 관련성 연구

Abstract

해수면온도는 대기와 해양의 상호작용을 이해하고 수치모델, 기후 연구 등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며 해양 관측 및 위성을 통해 자료를 얻을 수 있다. 해수면 온도는 크게 interface SST, skin SST, subskin SST, subsurface SST(bulk SST)로 구분되며(Donlon 등, 2002) 부이와 ARGO와 같은 센서는 수 미터(bulk SST)에서, 위성에서 관측하는 해수면온도는 수 마이크로미터 이내(skin/subskin SST)에서 관측된다. 본 연구에서는 2012년 5월 군산앞바다에서 측정한 표층 수온자료와 함께 인공위성으로 관측된 해수면온도자료를 이용해 해수면온도와 표층 수온의 연직 구조와의 상관성을 비교한다. 활용하고자 하는 자료는 Aqua,Terra/MODIS, NOAA/AVHRR 위성자료와 군산대학교 해양환경시스템 학과에서 2012년 5월 21일부터 2012년 5월 25일까지 5일 동안 군산앞바다에서 측정한 표층, 10cm, 1m 해 수면온도 자료이다. MODIS와 AVHRR은 각각 skin SST와 bulk SST이며(Chao 등, 2009), 현장자료는 측정한 깊이에 따라 표층, 10cm, 1m 각각 ASL F100 정밀온도계, RBR XR420, CTD를 이용해 측정되었 다. 실험 당시 기온과 풍속도 함께 측정되었으며 현장자료와 인공위성 자료를 이용한 표층 수온 연직 구조와 해기차, 풍속의 조건에 따른 상관관계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시/공간적으로 고해상도인 해수면온도 합성장을 평가하는 기준 뿐만 아니라 수치모델, 기후연구, 자료동화의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되며(Donlon 등, 2002) 부이와 ARGO와 같은 센서는 수 미터(bulk SST)에서, 위성에서 관측하는 해수면온도는 수 마이크로미터 이내(skin/subskin SST)에서 관측된다. 본 연구에서는 2012년 5월 군산앞바다에서 측정한 표층 수온자료와 함께 인공위성으로 관측된 해수면온도자료를 이용해 해수면온도와 표층 수온의 연직 구조와의 상관성을 비교한다. 활용하고자 하는 자료는 Aqua,Terra/MODIS, NOAA/AVHRR 위성자료와 군산대학교 해양환경시스템 학과에서 2012년 5월 21일부터 2012년 5월 25일까지 5일 동안 군산앞바다에서 측정한 표층, 10cm, 1m 해 수면온도 자료이다. MODIS와 AVHRR은 각각 skin SST와 bulk SST이며(Chao 등, 2009), 현장자료는 측정한 깊이에 따라 표층, 10cm, 1m 각각 ASL F100 정밀온도계, RBR XR420, CTD를 이용해 측정되었 다. 실험 당시 기온과 풍속도 함께 측정되었으며 현장자료와 인공위성 자료를 이용한 표층 수온 연직 구조와 해기차, 풍속의 조건에 따른 상관관계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시/공간적으로 고해상도인 해수면온도 합성장을 평가하는 기준 뿐만 아니라 수치모델, 기후연구, 자료동화의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