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후포퇴 남서부 왕돌초 주변 해저면의 표층 퇴적물 조성과 간극생물 군집 특성

Title
동해 후포퇴 남서부 왕돌초 주변 해저면의 표층 퇴적물 조성과 간극생물 군집 특성
Author(s)
민원기; 노현수; 김동성; 김창환
KIOST Author(s)
Min, Won Gi(민원기)Rho, Hyun Soo(노현수)Kim, Dong Sung(김동성)Kim, Chang Hwan(김창환)
Alternative Author(s)
민원기; 노현수; 김동성; 김창환
Publication Year
2013-05-23
Abstract
본 연구의 대상해역은 북위 36도 27분에서 30분사이 수심 약 80~240 m의 후포분지 수로를 포함하는 후포퇴 남서부와 후포퇴 북측 수심 왕돌초 주변으로, 후포분지의 가장 깊은 남북방향의 해저지형은 타 지역의 퇴적물에 비해 굵은 퇴적상을 나타냈고, 왕돌초 주변 및 동쪽은 암반들이 주를 이루며 간간이 조립한 퇴적층이 나타났다. 조사해역의 총 24 정점에서 간극생물 전체 서식밀도는 68~1,564 개체/10㎠의 범위를 나타냈으며, 생체량은 56~1,242 ㎍/10㎠의 값을 나타냈다. 총 17개의 간극생물 분류군이 출현하였으며, 후포퇴 해역의 전 정점에서 우점 간극생물 분류군은 선형동물이었으나 왕돌초 해역의 대부분의 정점에서는 저서성 요각류가 최우점 분류군으로 나타나서, 퇴적상 특성에 따른 군집 조성의 차이를 나타냈다. 주변 및 동쪽은 암반들이 주를 이루며 간간이 조립한 퇴적층이 나타났다. 조사해역의 총 24 정점에서 간극생물 전체 서식밀도는 68~1,564 개체/10㎠의 범위를 나타냈으며, 생체량은 56~1,242 ㎍/10㎠의 값을 나타냈다. 총 17개의 간극생물 분류군이 출현하였으며, 후포퇴 해역의 전 정점에서 우점 간극생물 분류군은 선형동물이었으나 왕돌초 해역의 대부분의 정점에서는 저서성 요각류가 최우점 분류군으로 나타나서, 퇴적상 특성에 따른 군집 조성의 차이를 나타냈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7000
Bibliographic Citation
한국해양학회 춘계공동학술발표대회, pp.432, 2013
Publisher
한국해양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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