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뜰개 수온자료에 근거한 동해 혼합층 계절변화

Title
아고뜰개 수온자료에 근거한 동해 혼합층 계절변화
Author(s)
김보연; 장찬주; 박종진
KIOST Author(s)
Jang, Chan Joo(장찬주)
Alternative Author(s)
김보연; 장찬주
Publication Year
2013-06-14
Abstract
해양혼합층은 수온, 염분, 밀도 등이 연직으로 균일한 층으로 대기와 직접 상호 작용하는 층이다. 따라서 해양혼합층은 해양-대기 열교환을 통해 기후변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또한 가용한 영양염류와 태양광의 양이 해양혼합층깊이에 따라 달라지므로 식물플랑크톤 번성과 해양 생물생산성에도 영향을 미친다.해류와 용승 등 여러 물리 작용에 의해 MLD가 계절적/공간적으로 다양하게 분포할 것으로 예상되는 동해는 해양혼합층 관측 자료에 근거한 관련 연구가 매우 부족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1999년부터 동해 전체 해역을 포함하는 수온과 염분 자료를 제공하는 아고 뜰개 자료를 이용하여 동해 MLD계절변화 특성, 해역에 따른 변화, 그리고 그 원인을 살펴보았다. 계절에 따른MLD 의 공간분포를 살펴보면 봄철 MLD는 남부와 북부해역이 비교적 균일한 분포를 보이는 반면, 다른 계절에서는 남부와 북부해역이 서로 다른 분포를 보였다. 특히 여름철에는 북부해역보다 남부해역이 MLD가 전반적으로 깊게 나타났다. 향후 계절별 MLD의 지역적 차이 원인 규명을 위해 해류, 열속 등에 대한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식물플랑크톤 번성과 해양 생물생산성에도 영향을 미친다.해류와 용승 등 여러 물리 작용에 의해 MLD가 계절적/공간적으로 다양하게 분포할 것으로 예상되는 동해는 해양혼합층 관측 자료에 근거한 관련 연구가 매우 부족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1999년부터 동해 전체 해역을 포함하는 수온과 염분 자료를 제공하는 아고 뜰개 자료를 이용하여 동해 MLD계절변화 특성, 해역에 따른 변화, 그리고 그 원인을 살펴보았다. 계절에 따른MLD 의 공간분포를 살펴보면 봄철 MLD는 남부와 북부해역이 비교적 균일한 분포를 보이는 반면, 다른 계절에서는 남부와 북부해역이 서로 다른 분포를 보였다. 특히 여름철에는 북부해역보다 남부해역이 MLD가 전반적으로 깊게 나타났다. 향후 계절별 MLD의 지역적 차이 원인 규명을 위해 해류, 열속 등에 대한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6921
Bibliographic Citation
2013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pp.377, 2013
Publisher
사단법인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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