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분지에 분포하는 후기백악기 안산암에 대한 암석자기 연구

Title
공주분지에 분포하는 후기백악기 안산암에 대한 암석자기 연구
Alternative Title
Rock-magnetic study of Late Cretaceous andesites in Gongju Basin
Author(s)
장봉수; 도성재; 김원년
KIOST Author(s)
Kim, Won Nyon(김원년)
Alternative Author(s)
김원년
Publication Year
2013-10-30
Abstract
등온잔류자화 획득실험 결과, 모든 시료가 400 mT 이하의 단계에서 포화잔류자화의 90% 이상을 획득한 점을 근거로 주자성광물이 훼리자성광물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자기이력상수 측정실험 결과에서는 측정된 항자기력(Bc), 잔류항자기력(Bcr), 포화자화(Ms), 그리고 포화잔류자화(Mrs)의 값은 각각 6.9-35.7 mT, 45.0-100.0 mT, 8.3-28.5 mAm2/kg, 2.4-6.2mAm2/kg의 범위 내에 존재하였으며, 자철석이 일반적으로 가지는 값의 범위에 포함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Day plot을 이용한 입자크기 분석결과, 실험에 사용된 시료 내에는 단자기구역과 위단자기구역 크기의 입자, 그리고 초상자성 입자가 동시에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큐리온도 및 자성광물의 고온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고온 대자율 측정실험 결과, 측정된 큐리온도는 516-553℃의 범위를 보였으며, 이러한 사실은 시료 내 주자성광물이 함티탄자철석임을 지시한다. 특히, 안정된 자화성분을 기록하고 있는 500-600℃ 온도구간에서 가열과 냉각단계 사이의 대자율변화가 매우 유사한 사실은, 시료 내 자성광물이 고온의 상태에서도 열변질 없이 매우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포화자화(Ms), 그리고 포화잔류자화(Mrs)의 값은 각각 6.9-35.7 mT, 45.0-100.0 mT, 8.3-28.5 mAm2/kg, 2.4-6.2mAm2/kg의 범위 내에 존재하였으며, 자철석이 일반적으로 가지는 값의 범위에 포함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Day plot을 이용한 입자크기 분석결과, 실험에 사용된 시료 내에는 단자기구역과 위단자기구역 크기의 입자, 그리고 초상자성 입자가 동시에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큐리온도 및 자성광물의 고온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고온 대자율 측정실험 결과, 측정된 큐리온도는 516-553℃의 범위를 보였으며, 이러한 사실은 시료 내 주자성광물이 함티탄자철석임을 지시한다. 특히, 안정된 자화성분을 기록하고 있는 500-600℃ 온도구간에서 가열과 냉각단계 사이의 대자율변화가 매우 유사한 사실은, 시료 내 자성광물이 고온의 상태에서도 열변질 없이 매우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6638
Bibliographic Citation
지질학회지, pp.282, 2013
Publisher
대한지질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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