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돌목조석조류특성

Abstract

전라남도 진도와 해남군사이에 위치한 울돌목은 강한 조류를 이용한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에서의 승리로 잘 알려져 있다. 실제로 울돌목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수행한 2002년 2월 진도대교하 지점에서 현대식 관측기를 이용하여 표층하 수m 지점에서 5분 평균 유속이 6m/s(12노트)를 넘는 유속이 관측되었으며, 이는 우리나라에서 관측된 가장 강한 조류 기록이다. 실제로 조류유속은 기조력이 커지는 춘추 대사리때 더 커질 수 있으며, 좀더 엄밀하게는 진도를 포함한 남서해안의 조석계절변화(Kang et al., 1995 Kang et al., 2002) 특성을 유발하는 성층효과로 인해 작아지는 하계보다는 동계에 가까운 봄에 더 커질 수 있다. 이같이 울돌목에서 강한 조류가 나타나는 이유는 진도를 둘러싼 조석파의 특징적인 전파 특성 때문이다. 울돌목에서 1년 조석 관측자료 분석결과, 평균조차는 2.23m, 평균대조차는 3.01m이고 연최대조차는 대략 4.00m 정도이다. 유속의 크기는 대략 울돌목 양단의 수위 기울기에 비례하므로 울돌목에서 시간(조시)에 조류의 최대유속의 크기가 상당한 차이를 보일 것임을 예상할 수 있다. 실제 2002년 2월 조류관측치에 근거할 때, 울돔목 대교아래에서의 수로방향 평균조시 수심평균 최대유속은 약 3.51m/s(7노트)이고 대조시 수심평균 최대유속은 약 4.85m/s(9.7노트)이다. 하지만 해표면 수m아래 특정 수심층에서 순간 최대유속은 2002년 관측된 6.09 m/s를 상당히 상회할 것이다. 최협수로 단면을 통과하는 대조시 순간 최대 유량은 약 30,000톤(CMS)으로서 과거 양자강 겨울철 유출 유량과 비슷하다. 이러한 강한 흐름을 이용한 조류발전을 위한 다양한 조석·조류특성 이해를 위한 비교적분 평균 유속이 6m/s(12노트)를 넘는 유속이 관측되었으며, 이는 우리나라에서 관측된 가장 강한 조류 기록이다. 실제로 조류유속은 기조력이 커지는 춘추 대사리때 더 커질 수 있으며, 좀더 엄밀하게는 진도를 포함한 남서해안의 조석계절변화(Kang et al., 1995 Kang et al., 2002) 특성을 유발하는 성층효과로 인해 작아지는 하계보다는 동계에 가까운 봄에 더 커질 수 있다. 이같이 울돌목에서 강한 조류가 나타나는 이유는 진도를 둘러싼 조석파의 특징적인 전파 특성 때문이다. 울돌목에서 1년 조석 관측자료 분석결과, 평균조차는 2.23m, 평균대조차는 3.01m이고 연최대조차는 대략 4.00m 정도이다. 유속의 크기는 대략 울돌목 양단의 수위 기울기에 비례하므로 울돌목에서 시간(조시)에 조류의 최대유속의 크기가 상당한 차이를 보일 것임을 예상할 수 있다. 실제 2002년 2월 조류관측치에 근거할 때, 울돔목 대교아래에서의 수로방향 평균조시 수심평균 최대유속은 약 3.51m/s(7노트)이고 대조시 수심평균 최대유속은 약 4.85m/s(9.7노트)이다. 하지만 해표면 수m아래 특정 수심층에서 순간 최대유속은 2002년 관측된 6.09 m/s를 상당히 상회할 것이다. 최협수로 단면을 통과하는 대조시 순간 최대 유량은 약 30,000톤(CMS)으로서 과거 양자강 겨울철 유출 유량과 비슷하다. 이러한 강한 흐름을 이용한 조류발전을 위한 다양한 조석·조류특성 이해를 위한 비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