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 서식하는 홍합, Mytilus coruscus 성체의 생식소 발달 특성

Abstract

본 연구는 홍합의 춘계 및 하계 생식소의 발달 특성을 관찰하기 위하여 조직학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홍합의 각장은 88.2∼163.5㎜ 범위였고, 평균 각장과 육중량은 각각 110.9∼119.2㎜와 21.79∼34.02g으로 분석되었다. 생식소지수는 5월 2.91로 조사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모든 개체가 휴지기 상태인 8월 1.0을 나타냈다. 조직학적 관찰 결과, 5월 시료에서는 완숙기와 산란 직전의 개체들이 약 7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월 이후부터는 소모기와 휴지기 상태의 개체들이 90% 이상 관찰되었으며, 8월에 채집된 홍합은 모든 개체들이 휴지기 상태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비만도지수는 0.085∼0.115 범위였으며, 5월 이후부터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울릉도에 서식하는 홍합은 대부분 5월에 산란을 마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는 4월에 산란을 마치는 서해와 남해에 서식하는 종보다 한 달 늦은 결과이다. 홍합은 다년생 패류이며, 진주담치와는 달리 고부가가치 수산물로 이용 가치가 있는 수산 자원 중 하나이다. 그러나 최근 울릉도 연안해역은 남획, 갯녹음 현상 및 자원량 관리 실패로 인해 자원량이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자원량 감소 현상은 어민들의 소득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이에 따른 자원량 회복 대책이 시급하지만 홍합의 자원량 회복을 위한 기초적인 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홍합의 자원량 회복 및 안정된 생물 공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 정보를 제공하였다. 더불어 본 연구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생리-생태적 연구를 통해 축적된 다양한 결과들은 향후 울릉도 홍합의 자연 증식뿐만 아니라 양식자원 증대에 필요한 1로 조사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모든 개체가 휴지기 상태인 8월 1.0을 나타냈다. 조직학적 관찰 결과, 5월 시료에서는 완숙기와 산란 직전의 개체들이 약 7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월 이후부터는 소모기와 휴지기 상태의 개체들이 90% 이상 관찰되었으며, 8월에 채집된 홍합은 모든 개체들이 휴지기 상태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비만도지수는 0.085∼0.115 범위였으며, 5월 이후부터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울릉도에 서식하는 홍합은 대부분 5월에 산란을 마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는 4월에 산란을 마치는 서해와 남해에 서식하는 종보다 한 달 늦은 결과이다. 홍합은 다년생 패류이며, 진주담치와는 달리 고부가가치 수산물로 이용 가치가 있는 수산 자원 중 하나이다. 그러나 최근 울릉도 연안해역은 남획, 갯녹음 현상 및 자원량 관리 실패로 인해 자원량이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자원량 감소 현상은 어민들의 소득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이에 따른 자원량 회복 대책이 시급하지만 홍합의 자원량 회복을 위한 기초적인 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홍합의 자원량 회복 및 안정된 생물 공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 정보를 제공하였다. 더불어 본 연구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생리-생태적 연구를 통해 축적된 다양한 결과들은 향후 울릉도 홍합의 자연 증식뿐만 아니라 양식자원 증대에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