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안 대형저서동물군집의 시, 공간적 분포

Title
부산연안 대형저서동물군집의 시, 공간적 분포
Author(s)
양범식; 서진영; 최진우
KIOST Author(s)
Seo, Jin Young(서진영)
Alternative Author(s)
양범식; 서진영; 최진우
Publication Year
2014-05-22
Abstract
본 연구는 남해안 특별관리해역의 하나인 부산연안에 서식하는 대형저서동물의 출현 종수, 개체수, 생체량 및 군집구조를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표층 퇴적물의 입자크기는 2.0-10.1ɸ 로, 낙동강의 삼각주에 속하는 정점 16, 18, 19에서만 사질 퇴적상을 보였고, 그 외 정점들에서는 니질 퇴적상으로 나타났다. 총유기탄소 함량은 자갈치 시장 인근 정점 11에서 1.77±0.16%로 가장 높았고, 낙동강의 삼각주에 속하는 정점 16, 19에서 각각 0.15±0.1%, 0.09±0.03%로 낮았다. 부산연안에서 조사 기간 동안 출현한 대형저서동물은 총 4-46종였고, 서식밀도는 70-9,045 개체/m2, 생물량은 1.91-911.03 g wet/m2의 범위를 보였다. 출현종수와 서식밀도는 11월(가을)에 7-46 종/0.2m2, 75-9,045 개체/m2로 가장 높았고, 2월(겨울)에 9-35 종/0.2m2, 70-1,420 개체/m2로 가장 낮았다. 가장 풍부한 저서생물군집을 보인 곳은 11월의 정점 3 이였다. 생물량은 극피동물의 모래무치염통성게 (Echinocardium cordatum)의 출현으로 인하여 8월(여름)에 4.9-911 g wet/m2로 가장 높았고, 11월(가을)에 3.9-347.6 g wet/m2로 가장 낮았다. 보였고, 그 외 정점들에서는 니질 퇴적상으로 나타났다. 총유기탄소 함량은 자갈치 시장 인근 정점 11에서 1.77±0.16%로 가장 높았고, 낙동강의 삼각주에 속하는 정점 16, 19에서 각각 0.15±0.1%, 0.09±0.03%로 낮았다. 부산연안에서 조사 기간 동안 출현한 대형저서동물은 총 4-46종였고, 서식밀도는 70-9,045 개체/m2, 생물량은 1.91-911.03 g wet/m2의 범위를 보였다. 출현종수와 서식밀도는 11월(가을)에 7-46 종/0.2m2, 75-9,045 개체/m2로 가장 높았고, 2월(겨울)에 9-35 종/0.2m2, 70-1,420 개체/m2로 가장 낮았다. 가장 풍부한 저서생물군집을 보인 곳은 11월의 정점 3 이였다. 생물량은 극피동물의 모래무치염통성게 (Echinocardium cordatum)의 출현으로 인하여 8월(여름)에 4.9-911 g wet/m2로 가장 높았고, 11월(가을)에 3.9-347.6 g wet/m2로 가장 낮았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6233
Bibliographic Citation
2014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pp.2192, 2014
Publisher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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