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국해의 퇴적작용 및 고해양학 (리뷰)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 현상민 -
dc.contributor.author 이경아 -
dc.date.accessioned 2020-07-16T02:53:47Z -
dc.date.available 2020-07-16T02:53:47Z -
dc.date.created 2020-02-11 -
dc.date.issued 2014-10-28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5896 -
dc.description.abstract 서태평양 중·저위도에 위치한 South China Sea (남중국해)는 동해(East Sea)나 베링해(Bering Sea), 오호츠크해(Okhotsk Sea)와 더불어 연변에 위치한 marginal sea로서 남중국해가 열개(opening)된 이후 동아시아의 지구조(tectonic) 현상이나 기후변화와 관련된 다양한 퇴적학적, 고해양학적 기록을 가지고 있다. 지리적인 중요성 때문에도 남중국해는 최근 십수 년간 가장 많이 연구된 지역이기도 하다. 특히 ODP (Ocean Drilling Program)이나 IODP (International Ocean Discovery Program)에서는 중생대 이후의 기록을 알아보기 위해 심해퇴적물을 시추한바 있으며 그에 의한 연구로 지구조와 고해양 진화(paleoceanographic evolution)에 대한 많은 연구결과를 보이고 있다(e.g., Li et al., 2006). ODP Site 1148에 대한 고분해 연구결과 남중국해 북부지역 퇴적물에 대한 암석층서가 확립되었으며 33 Ma간의 퇴적작용과 고해양변화에 대한 연구결과가 도출되었다. 퇴적작용은 올리고신(Oligocene)때의 대륙 융기와 더불어 빠른 퇴적작용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으며, 고해양 변화 중 탄산염 용해는 5단계의 변화를 보이는데 이는 심층수괴의 발달과 Oligocene이후의 분지변화와 연계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고해양 변화는 6단계의 변화를 보이는데 조산운동과 관계된 시기(~33-28.5 Ma), 남중국해가 남쪽방향으로 열개되는 시기(28.5-23 Ma), 안정화된 열개 및 열개의 종료(23-15 Ma), 열개후의 안정화된 시기(15-9 Ma), 몬순영향과 그 후의 조정시기(9-5 Ma) 및 빙기의 영향을 받은 시기 (5-0 Ma) 등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이 연구에서는 이와 같이 남중국해의 퇴적과 고해양 진화에 대한 기존 연구결과 등을 살펴보고 앞으로관련된 다양한 퇴적학적, 고해양학적 기록을 가지고 있다. 지리적인 중요성 때문에도 남중국해는 최근 십수 년간 가장 많이 연구된 지역이기도 하다. 특히 ODP (Ocean Drilling Program)이나 IODP (International Ocean Discovery Program)에서는 중생대 이후의 기록을 알아보기 위해 심해퇴적물을 시추한바 있으며 그에 의한 연구로 지구조와 고해양 진화(paleoceanographic evolution)에 대한 많은 연구결과를 보이고 있다(e.g., Li et al., 2006). ODP Site 1148에 대한 고분해 연구결과 남중국해 북부지역 퇴적물에 대한 암석층서가 확립되었으며 33 Ma간의 퇴적작용과 고해양변화에 대한 연구결과가 도출되었다. 퇴적작용은 올리고신(Oligocene)때의 대륙 융기와 더불어 빠른 퇴적작용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으며, 고해양 변화 중 탄산염 용해는 5단계의 변화를 보이는데 이는 심층수괴의 발달과 Oligocene이후의 분지변화와 연계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고해양 변화는 6단계의 변화를 보이는데 조산운동과 관계된 시기(~33-28.5 Ma), 남중국해가 남쪽방향으로 열개되는 시기(28.5-23 Ma), 안정화된 열개 및 열개의 종료(23-15 Ma), 열개후의 안정화된 시기(15-9 Ma), 몬순영향과 그 후의 조정시기(9-5 Ma) 및 빙기의 영향을 받은 시기 (5-0 Ma) 등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이 연구에서는 이와 같이 남중국해의 퇴적과 고해양 진화에 대한 기존 연구결과 등을 살펴보고 앞으로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publisher 해양학회 -
dc.relation.isPartOf 춘계 해양학회 -
dc.title 남중국해의 퇴적작용 및 고해양학 (리뷰) -
dc.title.alternative Sedimentation and Paleoceanorgarphy in South China Sea (review)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endPage 1 -
dc.citation.startPage 1 -
dc.citation.title 춘계 해양학회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현상민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이경아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춘계 해양학회, pp.1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Appears in Collections:
Jeju Research Institute > Jeju Marine Research Center > 2. Conference Papers
Marine Resources & Environment Research Division > Marine Environment Research Department > 2. Conference Papers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qrcode

Items in ScienceWatch@KIOST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