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R/IGBP WG-138의 활동과 유공충 연구의 중요성

Abstract

ICSU (International Council for Science)에 의해서 SCOR (Scientific Committee on Ocean Research)는 1957년에 결성되었다. SCOR의 활동은 해양학 연구에 있어서 국제적인 협력과 공동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해양학 연구에서 개념적 문제나 방법적인 문제해결에 그 초점을 두고 있다. 현재 32개국이상이 SCOR회원국이며 약 250명 이상의 과학자가 SCOR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SCOR에는 다양한 학문적 문제 해결을 위한 다수의 working group(WG)이 있으며 그중 하나인 WG-138은 “Modern Planktic Foraminifera and Ocean Changes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해양환경을 이해하기 위해 현생유공충(modern planktonic foraminifera)을 어떻게 다루고 활용할 것인가, 그리고 현재까지 유공충에 대해 연구된 부분과 좀 더 연구해야 할 부분들에 대한 다양한 세부목표를 가지고 진행되고 있다. WG-138은 2011년 8월 네덜란드에서 첫 미팅을 가진 후 지속적인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타 연구과 결부하여 항해를 통한 기초적 방법을 익히는 등 WG 목적에 맞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이 WG-138에는 co-chair 두 사람 (각각 네덜란드와 독일 과학자)을 포함하여 full member 10명, 그리고 associate member 14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한국은 associate member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발표에서는 그동안에 WG-138의 활동내용과 경과에 대해 설명하고, 이와 병행하여 수행된 국내에서의 현생유공충 연구결과, 앞으로의 연구계획에 대해 설명하기로 한다. 또한 유공충이라는 재료를 이용하여 지금까지 얻어진 연구결과를 고찰하여 유공충 연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소개하기로 한다. 문제해결에 그 초점을 두고 있다. 현재 32개국이상이 SCOR회원국이며 약 250명 이상의 과학자가 SCOR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SCOR에는 다양한 학문적 문제 해결을 위한 다수의 working group(WG)이 있으며 그중 하나인 WG-138은 “Modern Planktic Foraminifera and Ocean Changes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해양환경을 이해하기 위해 현생유공충(modern planktonic foraminifera)을 어떻게 다루고 활용할 것인가, 그리고 현재까지 유공충에 대해 연구된 부분과 좀 더 연구해야 할 부분들에 대한 다양한 세부목표를 가지고 진행되고 있다. WG-138은 2011년 8월 네덜란드에서 첫 미팅을 가진 후 지속적인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타 연구과 결부하여 항해를 통한 기초적 방법을 익히는 등 WG 목적에 맞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이 WG-138에는 co-chair 두 사람 (각각 네덜란드와 독일 과학자)을 포함하여 full member 10명, 그리고 associate member 14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한국은 associate member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발표에서는 그동안에 WG-138의 활동내용과 경과에 대해 설명하고, 이와 병행하여 수행된 국내에서의 현생유공충 연구결과, 앞으로의 연구계획에 대해 설명하기로 한다. 또한 유공충이라는 재료를 이용하여 지금까지 얻어진 연구결과를 고찰하여 유공충 연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소개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