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주변해역의 공간적조류예보

Abstract

과거의 항구 접근수로와 주요 검조소에서의 조석예보(조위, 조류)는 전 해안 및 해역의 공간적인 신뢰성 있는 예보로서 진전되고 있으며, 이러한 동향은 수심측량의 해역이 연안에서 멀어지기 때문에 조석기준면의 설정과 조석보정의 문제, 새로운 국제동향으로서 LAT와 HAT의 제시, IHO(국제수로기구)가 결의한 준거타원체를 기준한 표고와 해저면의 제시가 과거와는 다른 개념으로서 정립되는 단계에 있다. 서해 접경해역에서의 긴장상태로 인한 사고가 빈발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관할해역만이 아니라 해양 및 군사활동을 위해서도 신뢰성 있는 공간적인 조위, 조류 추정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는 체계가 필요하다. 미해군에서는 이미 우리나라 해역에서의 조석해일 예보를 포함한 해양예보를 수년전부터 가동하고 있는데, 이는 종전의 PCTIDE(전구적인 활용)와 고해상의 유한요소망으로 형성된 국지모델으로서 활용되는데 우리나라 서해안과 같이 조차가 크고 조류가 강하며 수륙활동을 위한 함대의 활동을 위해서는 On Scene Prediction체계를 지휘함에서 운용하고 있다. 또한 근간에 도선활동에 있어서 부정확한 조석조류정보 때문에 과속의 접안에 의한 유조선의 파괴에 의한 누출사고(2014년) 또는 접안돌핀 구조물의 파괴(1976년 경인에너지 breasting dolphine파괴) 등이 발생하였다. 우리나라 서해안과 같은 큰 조차와 강조류의 접근수로에서의 시공적인 정보의 파악을 도선사의 경험적인 판단에만 의존한다라는 것은 상당한 무리가 있으며, 특정해역에서의 상세한 실시간적인 조석예보(기상조건을 부여하면 실시간 수위예보)를 하기 위한 노력들이 선진국에서는 이미 시도되고 있다(예, 샌프란시스코 항). 본 연구에서는 한반도 주변해으로서 LAT와 HAT의 제시, IHO(국제수로기구)가 결의한 준거타원체를 기준한 표고와 해저면의 제시가 과거와는 다른 개념으로서 정립되는 단계에 있다. 서해 접경해역에서의 긴장상태로 인한 사고가 빈발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관할해역만이 아니라 해양 및 군사활동을 위해서도 신뢰성 있는 공간적인 조위, 조류 추정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는 체계가 필요하다. 미해군에서는 이미 우리나라 해역에서의 조석해일 예보를 포함한 해양예보를 수년전부터 가동하고 있는데, 이는 종전의 PCTIDE(전구적인 활용)와 고해상의 유한요소망으로 형성된 국지모델으로서 활용되는데 우리나라 서해안과 같이 조차가 크고 조류가 강하며 수륙활동을 위한 함대의 활동을 위해서는 On Scene Prediction체계를 지휘함에서 운용하고 있다. 또한 근간에 도선활동에 있어서 부정확한 조석조류정보 때문에 과속의 접안에 의한 유조선의 파괴에 의한 누출사고(2014년) 또는 접안돌핀 구조물의 파괴(1976년 경인에너지 breasting dolphine파괴) 등이 발생하였다. 우리나라 서해안과 같은 큰 조차와 강조류의 접근수로에서의 시공적인 정보의 파악을 도선사의 경험적인 판단에만 의존한다라는 것은 상당한 무리가 있으며, 특정해역에서의 상세한 실시간적인 조석예보(기상조건을 부여하면 실시간 수위예보)를 하기 위한 노력들이 선진국에서는 이미 시도되고 있다(예, 샌프란시스코 항). 본 연구에서는 한반도 주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