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피복재 적용 시 경사제 상부구조물 작용 수평파압 계측

Abstract

경사식 방파제 상부구조물 전면벽(crown wall)에는 큰 파력이 미치게 되므로 여기에 작용하는 파압을 정확하게 평가하는 것은 효율적인 방파제 설계를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 경사제 상부구조물 작용 파압 산정식은 지금까지 몇몇 연구자들에 의해 제안된 바 있으며, 우리나라 현업 설계실무에서는 Goda의 파압 공식(Goda, 2010) 또는 Morihira식(Morihira et al., 1967)을 주로 적용하고 있다. 한편, 미국 및 유럽 등지에서는 경사제 상부구조물에 작용하는 파력 산정에 관해서 Pedersen 공식(Pedersen, 1996) 또는 Martin 공식(Martin et al., 1999)등을 활용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오 등, 2014). 본 연구에서는 2차원 단면수리모형실험을 통해 피복재의 종류가 다른 경우 경사식 방파제 상부구조물에 작용하는 파압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고찰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피복재는 사석, 테트라포드, Sealock의 세 가지였으며, 취득된 실험 자료를 분석하여 서로 다른 피복재 사용에 따라 상부구조물 전면벽 작용 파력의 증감 효과를 서로 비교하였다.바 있으며, 우리나라 현업 설계실무에서는 Goda의 파압 공식(Goda, 2010) 또는 Morihira식(Morihira et al., 1967)을 주로 적용하고 있다. 한편, 미국 및 유럽 등지에서는 경사제 상부구조물에 작용하는 파력 산정에 관해서 Pedersen 공식(Pedersen, 1996) 또는 Martin 공식(Martin et al., 1999)등을 활용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오 등, 2014). 본 연구에서는 2차원 단면수리모형실험을 통해 피복재의 종류가 다른 경우 경사식 방파제 상부구조물에 작용하는 파압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고찰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피복재는 사석, 테트라포드, Sealock의 세 가지였으며, 취득된 실험 자료를 분석하여 서로 다른 피복재 사용에 따라 상부구조물 전면벽 작용 파력의 증감 효과를 서로 비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