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동태평양 적도 해역 현생 부유성 유공충 군집의 계절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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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이유리 -
dc.contributor.author 이성주 -
dc.contributor.author 서인아 -
dc.contributor.author 김형직 -
dc.contributor.author 김부근 -
dc.contributor.author Hirofumi Asahi -
dc.contributor.author 형기성 -
dc.contributor.author 유찬민 -
dc.date.accessioned 2020-07-16T02:32:51Z -
dc.date.available 2020-07-16T02:32:51Z -
dc.date.created 2020-02-11 -
dc.date.issued 2014-11-18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5743 -
dc.description.abstract 북동태평양 해역 표층 환경의 계절적 변화와 원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온약층 융기대에 위치한 정점(10°30’N, 131°20’W)에서 2003년 7월부터 2004년 5월까지 시계열 퇴적물 포집장치를 수심 4950 m에 설치하여 획득된 침강입자를 조사하였다. 연구기간 동안 부유성 유공충 개체수는 16-288 specimens m-2 day-1의 범위에서 변화하였으며, 계절적으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겨울-봄(12월&#8211 5월) 시기의 부유성 유공충 개체수(125-288 specimens m-2 day-1)는 가을(9월&#8211 11월, 16-23 specimens m-2 day-1)보다 10배 이상의 높은 값을 보였으며, 여름(7월과 8월, 99-154 specimens m-2 day-1)에 측정된 부유성 유공충 개체수는 겨울과 가을 사이의 값을 보였다. 겨울-봄에 채집된 부유성 유공충은 영양염이 풍부한 해역에 서식하는 초식성 군집(e.g., G. bulloides, G. tumida, N. dutertrei)이 우세한 반면, 여름에는 빈 영양해역에 서식하는 잡식성 군집(e.g., G. ruber, G. sacculifer, G. aequilateralis)이 주로 관찰되었다. 이러한 부유성 유공충 개체수와 군집의 계절변동은 적도수렴대의 계절적 위치 변화에 따른 표층 해양환경의 변화로 해석된다. 겨울-봄 동안 적도수렴대의 남하에 따른 강한 북동무역풍의 영향으로 깊어진 혼합층에 따른 영양염 공급 증가가 일차생산성 및 초식성 유공충 개체수 증가를 유발한 것으로 생각된다. 적도수렴대가 연구해역으로 북상하는 여름 동안 바람의 약화와 강한 성층으로 인하여 빈영양 환경이 조성되어 잡식성 유공충이 우세한 것으로 해석된다. 가을 동안 부유성 유공충 개체수의 현저한 감소는 적도수렴대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급격한 강우량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동안 부유성 유공충 개체수는 16-288 specimens m-2 day-1의 범위에서 변화하였으며, 계절적으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겨울-봄(12월&#8211 5월) 시기의 부유성 유공충 개체수(125-288 specimens m-2 day-1)는 가을(9월&#8211 11월, 16-23 specimens m-2 day-1)보다 10배 이상의 높은 값을 보였으며, 여름(7월과 8월, 99-154 specimens m-2 day-1)에 측정된 부유성 유공충 개체수는 겨울과 가을 사이의 값을 보였다. 겨울-봄에 채집된 부유성 유공충은 영양염이 풍부한 해역에 서식하는 초식성 군집(e.g., G. bulloides, G. tumida, N. dutertrei)이 우세한 반면, 여름에는 빈 영양해역에 서식하는 잡식성 군집(e.g., G. ruber, G. sacculifer, G. aequilateralis)이 주로 관찰되었다. 이러한 부유성 유공충 개체수와 군집의 계절변동은 적도수렴대의 계절적 위치 변화에 따른 표층 해양환경의 변화로 해석된다. 겨울-봄 동안 적도수렴대의 남하에 따른 강한 북동무역풍의 영향으로 깊어진 혼합층에 따른 영양염 공급 증가가 일차생산성 및 초식성 유공충 개체수 증가를 유발한 것으로 생각된다. 적도수렴대가 연구해역으로 북상하는 여름 동안 바람의 약화와 강한 성층으로 인하여 빈영양 환경이 조성되어 잡식성 유공충이 우세한 것으로 해석된다. 가을 동안 부유성 유공충 개체수의 현저한 감소는 적도수렴대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급격한 강우량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publisher 대한지질학회 -
dc.relation.isPartOf 추계지질과학연합학술대회 -
dc.title 북동태평양 적도 해역 현생 부유성 유공충 군집의 계절 변동 -
dc.title.alternative Seasonal variation of planktonic foraminiferal assemblages in the northeastern equatorial Pacific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endPage 143 -
dc.citation.startPage 143 -
dc.citation.title 추계지질과학연합학술대회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이유리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서인아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김형직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형기성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유찬민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추계지질과학연합학술대회, pp.143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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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Research Institute > Tropical & Subtropical Research Center > 2. Conference Papers
Marine Resources & Environment Research Division > Ocean Georesources Research Department > 2. Conference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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