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과 어류의 교잡품종 개발

Abstract

바리과 중 능성어아과(sub-family Epinephelinae)는 15속 159종으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과 동남아를 포함하여 전세계적으로 산업적 가치가 높은 중요한 분류군으로서, 아열대에 서식하는 바리과 어류을 중심으로 잡종강세(hybrid vigor) 효과를 통한 자손집단의 생존율, 성장률, 내병성, 육질 그리고 체색 향상의 목적으로 종간 잡종 품종 생산이 시도되고 있다. 우리나라와 동남아 등에서 서식하는 바리과 어류 26종을 대상으로 분류학적 위치, 서식 생태 그리고 상품 특성을 조사 한 후 선택한 4종(붉바리, 자바리, tiger grouper, 대왕바리)과 배우자 수집이 가능하였던 2종(능성어, hybrid grouper)을 추가하여 종간 교잡을 수행하였으며 향후 상업적으로 활용 가능한 교잡구로서 판정을 위해 종자 및 상품어 단계에서 목적 형질(성장, 체색)의 발현에 관한 추가 연구를 실시할 계획이다.손집단의 생존율, 성장률, 내병성, 육질 그리고 체색 향상의 목적으로 종간 잡종 품종 생산이 시도되고 있다. 우리나라와 동남아 등에서 서식하는 바리과 어류 26종을 대상으로 분류학적 위치, 서식 생태 그리고 상품 특성을 조사 한 후 선택한 4종(붉바리, 자바리, tiger grouper, 대왕바리)과 배우자 수집이 가능하였던 2종(능성어, hybrid grouper)을 추가하여 종간 교잡을 수행하였으며 향후 상업적으로 활용 가능한 교잡구로서 판정을 위해 종자 및 상품어 단계에서 목적 형질(성장, 체색)의 발현에 관한 추가 연구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