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지형 측량을 위한 해상 모바일 레이저 지형 스캔 시스템 구축

Title
해안지형 측량을 위한 해상 모바일 레이저 지형 스캔 시스템 구축
Author(s)
김창환; 강길모; 박찬홍; 김현욱; 김원혁
KIOST Author(s)
Kim, Chang Hwan(김창환)Kang, Gil Mo(강길모)Park, Chan Hong(박찬홍)Kim, Hyun Wook(김현욱)Kim, Won Hyuck(김원혁)
Alternative Author(s)
김창환; 강길모; 박찬홍; 김현욱; 김원혁
Publication Year
2015-04-22
Abstract
해안지역은 인간의 활용이 용이한 지역으로서 레저공간, 요양, 항만 및 발전소 건설 등 최근 들어 다양성과 복합적인 수요 창출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서 그 이용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해안은 해양과 육지가 서로 만나며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지역으로 그 변동성에 대한 모니터링 및 대응책이 요구되는 지역이다. 지구온난화에 의해 1964년부터 2006년까지 43년간 우리나라 해역의 해수면은 약 8cm(1.9mm/yr) 증가하였고, 이로 인한 연안침식 현상은 해양생태계의 파손 및 관광자원 손실 등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렇듯 활발한 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해안지형에 대한 정기적인 해안침식 모니터링이 필요하지만, 육상 고정점 라이다(LiDAR : light detection and ranging) 측량방법은 많은 시간 소요와 제약사항들이 있다. 이에 대한 보완책으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는 효율적인 해안지형 측량을 위한 해상 모바일 레이저 지형 스캔 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다. 지상 고정관측 라이다(LMS-420i)는 일반적으로 고정점에서 360° 회전하면서 주변 지형을 스캔하는 장비인데, 본 시스템에서는 선박에 모션센서, RTKGPS와 함께 설치하여 해안선을 따라 선박을 운항하며 고정된 방향(해안선 방향)으로 스캔하며 탐사한다.로 그 변동성에 대한 모니터링 및 대응책이 요구되는 지역이다. 지구온난화에 의해 1964년부터 2006년까지 43년간 우리나라 해역의 해수면은 약 8cm(1.9mm/yr) 증가하였고, 이로 인한 연안침식 현상은 해양생태계의 파손 및 관광자원 손실 등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렇듯 활발한 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해안지형에 대한 정기적인 해안침식 모니터링이 필요하지만, 육상 고정점 라이다(LiDAR : light detection and ranging) 측량방법은 많은 시간 소요와 제약사항들이 있다. 이에 대한 보완책으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는 효율적인 해안지형 측량을 위한 해상 모바일 레이저 지형 스캔 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다. 지상 고정관측 라이다(LMS-420i)는 일반적으로 고정점에서 360° 회전하면서 주변 지형을 스캔하는 장비인데, 본 시스템에서는 선박에 모션센서, RTKGPS와 함께 설치하여 해안선을 따라 선박을 운항하며 고정된 방향(해안선 방향)으로 스캔하며 탐사한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5621
Bibliographic Citation
2015춘계지질과학연합학술대회, pp.266 - 267, 2015
Publisher
대한지질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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