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주변해역은 지리적으로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곳으로 난류와 한류의 상대적인 세력의 변화에 따라서 시‧ 공간적으로 상이한 물리적 특성이 관측되고 있다. 해수 중의 영양염은 해양환경 및 생물에 필수적인 원소이며 1차 생산 및 생지화학적 순환을 조절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울릉도-독도 사이의 횡단면에서 해수특성 및 해수 중 영양염류, 유기물, chlorophyll-a 등 생물생산에 관여하는 친생물 원소의 장기간 관측 자료를 이용 하여 분포 특성을 파악하였으며, 울릉도-독도 횡단면에서 해수 일반성분 및 친생물원소의 변화 특성은 중‧ 장기적인 변화보다는 계절적인 요인에 의한 영향을 크게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조절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울릉도-독도 사이의 횡단면에서 해수특성 및 해수 중 영양염류, 유기물, chlorophyll-a 등 생물생산에 관여하는 친생물 원소의 장기간 관측 자료를 이용 하여 분포 특성을 파악하였으며, 울릉도-독도 횡단면에서 해수 일반성분 및 친생물원소의 변화 특성은 중‧ 장기적인 변화보다는 계절적인 요인에 의한 영향을 크게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