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 증가로 인한 해양 열 저장의 준평형 분포: CMIP5 모형 앙상블 결과

Title
이산화탄소 증가로 인한 해양 열 저장의 준평형 분포: CMIP5 모형 앙상블 결과
Author(s)
신호정; Ken Caldeira; 장찬주; 김용선
KIOST Author(s)
Jang, Chan Joo(장찬주)Kim, Yong Sun(김용선)
Alternative Author(s)
신호정; 장찬주; 김용선
Publication Year
2015-05-21
Abstract
1960년대 이후로 꾸준히 상승해 온 전지구 평균 표면온도는 지난 십여 년 동안 상승 추세를 멈추었는데 그 주된 요인 중 하나가 해양의 열 저장이다. 따라서 해양의 열 흡수와 저장에 따른 표면온도의 자연 변동성에 관한 연구가 최근 많이 이뤄지고 있는 반면, 온실기체 증가에 따른 해양 열 저장의 역할에 관한 연구는 비교적 드물다. 이 연구에서는 접합모형상호비교사업(CMIP5) 이산화탄소 4배증 실험에서 해양의 열 함량이 해역별로 깊이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를 종합적인 견지에서 정량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기로부터 해양으로 유입된 열에너지 총량은 태평양에 가장 많이 축적되었고, 2000 m 이상 심해로 전달된 열에너지 총량은 남반구 해양이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했다. 단위 면적당 열에너지의 저장률은 대서양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해양의 열 저장 효과에 대한 연구는 앞으로도 지속될 지구온난화와 그 장기적 변화를 전망하고 더 잘 이해하는 데 필요하다.면, 온실기체 증가에 따른 해양 열 저장의 역할에 관한 연구는 비교적 드물다. 이 연구에서는 접합모형상호비교사업(CMIP5) 이산화탄소 4배증 실험에서 해양의 열 함량이 해역별로 깊이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를 종합적인 견지에서 정량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기로부터 해양으로 유입된 열에너지 총량은 태평양에 가장 많이 축적되었고, 2000 m 이상 심해로 전달된 열에너지 총량은 남반구 해양이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했다. 단위 면적당 열에너지의 저장률은 대서양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해양의 열 저장 효과에 대한 연구는 앞으로도 지속될 지구온난화와 그 장기적 변화를 전망하고 더 잘 이해하는 데 필요하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5535
Bibliographic Citation
2015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pp.13, 2015
Publisher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qrcode

Items in ScienceWatch@KIOST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