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동부연안에서 부유 미세플라스틱의 분포특성

Title
남해 동부연안에서 부유 미세플라스틱의 분포특성
Author(s)
권오윤; 강정훈; 심원준; 홍상희
KIOST Author(s)
Kang, Jung Hoon(강정훈)Shim, Won Joon(심원준)Hong, Sang Hee(홍상희)
Alternative Author(s)
권오윤; 강정훈; 심원준; 홍상희
Publication Year
2015-11-05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연안의 부유 미세플라스틱의 존재와 오염 수준을 시범적으로 확인하기 위해서 조사를 진행하였다. 조사 해역은 기존에 낙동강의 영향을 받아 중대형 플라스틱 쓰레기가 많이 유입되는 거제도 동부의 연안과 반폐쇄성만으로 다양한 육상과 해상의 오염원이 존재하는 진해만, 그리고 국제 무역항이 있으며, 다양한 인간활동에 의한 오염이 예상되는 부산연안을 선정하여 지역에 따른 부유 미세플라스틱의 분포 특성을 파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조사기간 동안 미세플라스틱은 대부분 페인트 입자, 스티로폼, 플라스틱, 섬유의 4가지 형태가 각각 전체 미세플라스틱의 17.5-51.7%를 차지하였다. 진해만 해역의 부유 미세플라스틱의 조성은 스티로폼이 42.1%로 가장 우점하였고, 페인트 입자(26.4%), 경질플라스틱(16.6%), 섬유(13.8%) 순으로 나타났다. 부산연안해역에서는 스티로폼이 28.1%로 가장 우점하였고, 섬유 (19.2%)와 경질플라스틱 (14.4%) 순으로 나타났다.상과 해상의 오염원이 존재하는 진해만, 그리고 국제 무역항이 있으며, 다양한 인간활동에 의한 오염이 예상되는 부산연안을 선정하여 지역에 따른 부유 미세플라스틱의 분포 특성을 파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조사기간 동안 미세플라스틱은 대부분 페인트 입자, 스티로폼, 플라스틱, 섬유의 4가지 형태가 각각 전체 미세플라스틱의 17.5-51.7%를 차지하였다. 진해만 해역의 부유 미세플라스틱의 조성은 스티로폼이 42.1%로 가장 우점하였고, 페인트 입자(26.4%), 경질플라스틱(16.6%), 섬유(13.8%) 순으로 나타났다. 부산연안해역에서는 스티로폼이 28.1%로 가장 우점하였고, 섬유 (19.2%)와 경질플라스틱 (14.4%) 순으로 나타났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5159
Bibliographic Citation
추계 해양학회, pp.228 - 230, 2015
Publisher
한국해양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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