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남한국대지 코어 퇴적물 내에서 발견되는 자생 석고의 특징 및 성인: 예비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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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김진경 -
dc.contributor.author 허식 -
dc.date.accessioned 2020-07-15T21:54:21Z -
dc.date.available 2020-07-15T21:54:21Z -
dc.date.created 2020-02-11 -
dc.date.issued 2016-04-08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4914 -
dc.description.abstract 동해 남한국대지의 수심 1,259 m 해역에서 총 길이 700 cm의 피스톤 코어 E09-08을 획득하였다. 코어 퇴적물의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 연대, 테프라 층서, 유공충의 산소동위원소 변화, 퇴적물의 명도 변화를 이용하여 연대를 설정하였다. 그 결과, 코어의 최하부의 연대가 약 400 cal kyr BP에 해당하며 MIS 11부터 현재까지 약 1.75 cm/ka의 비교적 일정한 퇴적속도로 퇴적된 것으로 해석되었다. 코어 하부의 일부 층준에서 상당한 양의 자생 석고 결정이 발견되며, 이는 형태에 따라 총 4개 타입으로 구분된다. 타입 I은 육각형의 평평한 자형을 띄며, 타입 II는 육각형의 두께가 있는 자형, 타입 III은 여러 개의 결정이 합해진 구상 형태, 그리고 타입 IV는 주상의 마름모 형태를 나타낸다. 퇴적물 내 석고 결정들은 퇴적물이 퇴적되어 매몰되는 초기 과정의 닫힌계에서 황산염이온과 칼슘이온이 과포화상태가 되어 결정화되는 속성과정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해석된다.하부의 연대가 약 400 cal kyr BP에 해당하며 MIS 11부터 현재까지 약 1.75 cm/ka의 비교적 일정한 퇴적속도로 퇴적된 것으로 해석되었다. 코어 하부의 일부 층준에서 상당한 양의 자생 석고 결정이 발견되며, 이는 형태에 따라 총 4개 타입으로 구분된다. 타입 I은 육각형의 평평한 자형을 띄며, 타입 II는 육각형의 두께가 있는 자형, 타입 III은 여러 개의 결정이 합해진 구상 형태, 그리고 타입 IV는 주상의 마름모 형태를 나타낸다. 퇴적물 내 석고 결정들은 퇴적물이 퇴적되어 매몰되는 초기 과정의 닫힌계에서 황산염이온과 칼슘이온이 과포화상태가 되어 결정화되는 속성과정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해석된다.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publisher 한국지구과학회 -
dc.relation.isPartOf 2016 한국지구과학회 춘계학술발표회 -
dc.title 동해 남한국대지 코어 퇴적물 내에서 발견되는 자생 석고의 특징 및 성인: 예비연구 결과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endPage 186 -
dc.citation.startPage 182 -
dc.citation.title 2016 한국지구과학회 춘계학술발표회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허식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2016 한국지구과학회 춘계학술발표회, pp.182 - 186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Appears in Collections:
Sea Power Enhancement Research Division > Marine Domain & Security Research Department > 2. Conference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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