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역에서 파랑과 흐름의 장기 관측자료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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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임학수 -
dc.date.accessioned 2020-07-15T20:32:44Z -
dc.date.available 2020-07-15T20:32:44Z -
dc.date.created 2020-02-11 -
dc.date.issued 2016-10-14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4530 -
dc.description.abstract 해양수산부 국가 R&D인 ‘연안침식 대응기술 개발’ 과제의 일환으로 2013년 7월 25일부터 관측중인 음파식 파랑유속계(AWAC)의 장기 관측자료를 분석하였다. 또한, 2014년 동계와 하계 해안선 인근 수리·파랑 집중관측을 통해 관측한 자료와 함께 분석하여 계절별 파랑과 흐름의 변동특성도 분석하였다. 장기 파랑자료 분석결과 봄과 여름철 계절풍과 태풍에 의해 남쪽에서 전파되어 들어오는 파랑성분(S계열)을 제외하면, 가을과 겨울철 북서·북동 계절풍에 의해 남동남쪽에서 전파되어 들어오는 파랑성분(ESE계열)이 해운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외해에서 관측된 장기 흐름자료와 연안에서 관측된 단기 흐름자료에서 조류성분을 제외한 조류편차를 산정한 결과 겨울철에는 미포항에서 일부 동쪽방향의 흐름이 관측되나 주로 동백섬 방향으로 강한 해빈류가 발달하며, 여름철에도 동백섬쪽으로 약한 해빈류가 발달하고 해운대 중앙 암반과 동백섬 우측에서 와류가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계절별 파랑과 흐름의 변동특성도 분석하였다. 장기 파랑자료 분석결과 봄과 여름철 계절풍과 태풍에 의해 남쪽에서 전파되어 들어오는 파랑성분(S계열)을 제외하면, 가을과 겨울철 북서·북동 계절풍에 의해 남동남쪽에서 전파되어 들어오는 파랑성분(ESE계열)이 해운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외해에서 관측된 장기 흐름자료와 연안에서 관측된 단기 흐름자료에서 조류성분을 제외한 조류편차를 산정한 결과 겨울철에는 미포항에서 일부 동쪽방향의 흐름이 관측되나 주로 동백섬 방향으로 강한 해빈류가 발달하며, 여름철에도 동백섬쪽으로 약한 해빈류가 발달하고 해운대 중앙 암반과 동백섬 우측에서 와류가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publisher 한국연안방재학회 -
dc.relation.isPartOf 한국연안방재학회 제4회 연례학술대회 초록집 -
dc.title 해운대 해역에서 파랑과 흐름의 장기 관측자료 분석 -
dc.title.alternative Analysis of long-term observed wave and current in Haeundae coastal waters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endPage 150 -
dc.citation.startPage 149 -
dc.citation.title 한국연안방재학회 제4회 연례학술대회 초록집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임학수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한국연안방재학회 제4회 연례학술대회 초록집, pp.149 - 150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Appears in Collections:
Sea Power Enhancement Research Division > Coastal Disaster & Safety Research Department > 2. Conference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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