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설토 피복에 따른 주상퇴적물 내 중금속 분포 비교

Abstract

과거 육상폐기물의 무분별한 해양배출로 인해 환경오염이 심화되자 정부는 2006년부터 육상폐기물 해양투기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하여 매년 해양배출량을 단계적으로 감축해 왔다. 2007년 이전까지는 건설공사오니와 정수장처리오니, 2012년에는 하수처리오니와 가축분뇨, 2013년에는 음폐수 해양배출이 금지되었고, 2014년부터 해양배출 한시적 허용을 시행하여 2016년에 마침내 육상폐기물 해양배출 제로화를 달성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폐기물 배출해역 중 과거 폐기물 배출량이 많아 2006년부터 휴식년 구역으로 지정한 정점에서 준설토 피복 시 주상퇴적물 내 Cr, Ni, Cu, Zn, As, Cd, Pb, Hg 분석을 통해, 두 정점 간 중금속분포 차이를 비교해 보고자 한다.수처리오니와 가축분뇨, 2013년에는 음폐수 해양배출이 금지되었고, 2014년부터 해양배출 한시적 허용을 시행하여 2016년에 마침내 육상폐기물 해양배출 제로화를 달성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폐기물 배출해역 중 과거 폐기물 배출량이 많아 2006년부터 휴식년 구역으로 지정한 정점에서 준설토 피복 시 주상퇴적물 내 Cr, Ni, Cu, Zn, As, Cd, Pb, Hg 분석을 통해, 두 정점 간 중금속분포 차이를 비교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