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주변 해역에서 2014-2016년 동안의 상층 해양 물리 환경 변동 특성

Title
울릉도 주변 해역에서 2014-2016년 동안의 상층 해양 물리 환경 변동 특성
Author(s)
김윤배; 이병호; 김성수
KIOST Author(s)
Kim, Yun Bae(김윤배)
Alternative Author(s)
김윤배; 이병호; 김성수
Publication Year
2016-10-26
Abstract
울릉도 주변 해역은 난수역과 냉수역을 구분하는 동해 극전선역에 위치하는 해양환경 특성상 동해에서 대표적으로 활발한 해양환경 변동성이 나타나는 해역으로, 남쪽으로 유입하는 동한난류와 북쪽으로부터 유입하는 동해 중층수의 경로와 세기, 난수성 소용돌이의 발달과 중심부의 위치, 대한해협을 통해 유입하는 저염한 대마난류 표층수의 확장, 울릉도 해역의 해상기상 특성 등에 따라 해양환경이 크게 달라진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과학기지에서는 울릉도 주변 해역의 해양환경 변동 특성 파악을 위해 2014년 6월부터 울릉도 연안에 3개 단면 15개 정점을 설정하고 수심 250m 이내에서 월별조사(1개 단면 3개 정점) 및 계절조사를(3개 단면)을 수행하였다. 이러한 조사를 통하여 그동안 조사의 공백기였던 겨울철 울릉도 해역 특성 등 계절별 특성 파악이 가능하였다. 울릉도 주변해역은 2014년 12월부터 울릉도 주변에 발달한 난수성소용돌이의 영향이 주로 나타났으며, 겨울철 및 봄철을 중심으로 표면 혼합층이 최대 200m까지 발달하였다. 표층 저염수는 6월 중순부터 울릉도 해역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해 11월까지 지속되었다. 2014년에는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수심 30m 근처에 주로 발달하는 클로로필 최대층이 거의 사라지는 특성을 보였다.돌이의 발달과 중심부의 위치, 대한해협을 통해 유입하는 저염한 대마난류 표층수의 확장, 울릉도 해역의 해상기상 특성 등에 따라 해양환경이 크게 달라진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과학기지에서는 울릉도 주변 해역의 해양환경 변동 특성 파악을 위해 2014년 6월부터 울릉도 연안에 3개 단면 15개 정점을 설정하고 수심 250m 이내에서 월별조사(1개 단면 3개 정점) 및 계절조사를(3개 단면)을 수행하였다. 이러한 조사를 통하여 그동안 조사의 공백기였던 겨울철 울릉도 해역 특성 등 계절별 특성 파악이 가능하였다. 울릉도 주변해역은 2014년 12월부터 울릉도 주변에 발달한 난수성소용돌이의 영향이 주로 나타났으며, 겨울철 및 봄철을 중심으로 표면 혼합층이 최대 200m까지 발달하였다. 표층 저염수는 6월 중순부터 울릉도 해역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해 11월까지 지속되었다. 2014년에는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수심 30m 근처에 주로 발달하는 클로로필 최대층이 거의 사라지는 특성을 보였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4492
Bibliographic Citation
2016년도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대회, 2016
Publisher
한국해양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qrcode

Items in ScienceWatch@KIOST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