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과 Wave Glider을 활용한 동중국해 고수온 및 저염수 관측 연구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 손영백 -
dc.contributor.author 모태준 -
dc.contributor.author 정섬규 -
dc.contributor.author 조진형 -
dc.contributor.author 최종국 -
dc.contributor.author 이태희 -
dc.contributor.author 한인성 -
dc.contributor.author 김대현 -
dc.contributor.author 유신재 -
dc.date.accessioned 2020-07-15T19:53:44Z -
dc.date.available 2020-07-15T19:53:44Z -
dc.date.created 2020-02-11 -
dc.date.issued 2016-10-26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4462 -
dc.description.abstract 동중국해는 중국 대륙에서 유입되는 장강의 영향 및 연안 용승으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생산성을 나타내는 해역이다. 특히 여름철 장강에서 유입된 담수는 장강 희석수를 형성하여 제주도 및 대만난류의 영향권까지 발달된다. 2016년 하계의 경우 장강의 영향을 받는 남해 및 제주도를 포함한 동중국해에서는 고수온 및 저염수 영향이 평년대비 증가하였다. 위성에서 추정된 2016년 7월과 8월의 표층수온은 199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온을 나타냈고, 평균 보다 2~3 °C 이상 높은 수온이 동중국해 전 해역에서 나타났다. 표층수온은 2015년 대비 제주도 주변 해역에서 3°C 이상의 차이를 나타냈다. 장강 방류량은 99년 이전을 제외하고 최근 17년 동안 가장 높은 방류량을 나타냈다. 제주도 주변에서는 7월과 8월에 장강희석수의 영향으로 25 psu 이하의 저염수가 연안에서 관측되었다. 이런 시/공간적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서 Wave Glider를 2016년 8월 투입하여 제주도 서쪽해역과 남쪽해역에서 연속적으로 600km 이상의 항적거리를 관측하였다. Wave glider 및 위성자료 검증을 위하여 현장관측도 병행하였다. 현장관측에서 32 °C 이상의 고수온이 관측되었고, 염분은 연안에서 수심 15 m까지 28 psu 저염수가 관측되었고, 외해에서는 수심 10 m 정도까지 저염수가 확장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Wave glider는 평균 1노트 이상으로 운항하면서 제주도 서쪽에서 저염수 관측 및 고온 현상들이 관측되었고 이는 위성에서 관측된 자료와 일치하였다. 위성에서 추정된 자료에서 2016년 8월 13일에서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고농도의 클로로필 관측되었고, 27 psu 이하의 저염수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었다. 2016년 8월 20일 영영향을 받는 남해 및 제주도를 포함한 동중국해에서는 고수온 및 저염수 영향이 평년대비 증가하였다. 위성에서 추정된 2016년 7월과 8월의 표층수온은 199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온을 나타냈고, 평균 보다 2~3 °C 이상 높은 수온이 동중국해 전 해역에서 나타났다. 표층수온은 2015년 대비 제주도 주변 해역에서 3°C 이상의 차이를 나타냈다. 장강 방류량은 99년 이전을 제외하고 최근 17년 동안 가장 높은 방류량을 나타냈다. 제주도 주변에서는 7월과 8월에 장강희석수의 영향으로 25 psu 이하의 저염수가 연안에서 관측되었다. 이런 시/공간적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서 Wave Glider를 2016년 8월 투입하여 제주도 서쪽해역과 남쪽해역에서 연속적으로 600km 이상의 항적거리를 관측하였다. Wave glider 및 위성자료 검증을 위하여 현장관측도 병행하였다. 현장관측에서 32 °C 이상의 고수온이 관측되었고, 염분은 연안에서 수심 15 m까지 28 psu 저염수가 관측되었고, 외해에서는 수심 10 m 정도까지 저염수가 확장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Wave glider는 평균 1노트 이상으로 운항하면서 제주도 서쪽에서 저염수 관측 및 고온 현상들이 관측되었고 이는 위성에서 관측된 자료와 일치하였다. 위성에서 추정된 자료에서 2016년 8월 13일에서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고농도의 클로로필 관측되었고, 27 psu 이하의 저염수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었다. 2016년 8월 20일 영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publisher 한국해양학회지 -
dc.relation.isPartOf 2016년 한국해양학회 추계 학술대회 -
dc.title 위성과 Wave Glider을 활용한 동중국해 고수온 및 저염수 관측 연구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endPage 19 -
dc.citation.startPage 19 -
dc.citation.title 2016년 한국해양학회 추계 학술대회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손영백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모태준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정섬규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조진형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최종국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이태희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유신재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2016년 한국해양학회 추계 학술대회, pp.19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Appears in Collections:
Jeju Research Institute > Jeju Marine Research Center > 2. Conference Papers
Sea Power Enhancement Research Division > Marine Domain & Security Research Department > 2. Conference Papers
Marine Digital Resources Department > Korea Ocean Satellite Center > 2. Conference Papers
Jeju Research Institute > Tropical & Subtropical Research Center > 2. Conference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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