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하구역과 주변해역: 춘계 동물플랑크톤 군집 분포

Title
낙동강 하구역과 주변해역: 춘계 동물플랑크톤 군집 분포
Alternative Title
Spring zooplankton community and distribution in the Nakdong estuary
Author(s)
김민주; 강정훈; 권오윤
KIOST Author(s)
Kim, Minju(김민주)Kang, Jung Hoon(강정훈)
Publication Year
2016-10-27
Abstract
본 연구는 낙동강 하구역의 생태학적 기능을 우기 전 계절을 단편적으로 비교하여 동물플랑크톤 군집 구조의 변화를 파악하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하구역은 특성이 다른 수괴가 만나는 지역으로 생산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있지만 둑으로 가로 막힌 낙동강 하구 생태계는 본래 하구역의 중요한 기능을 손실하였다. 춘계 강수량은 하계에 비하여 비교적 낮아 낙동강 하구둑 기준으로 상류는 인위적인 조위영향을 받으며 하구 주변해역은 간헐적인 담수유입과 비교적 낮은 방류량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물리적 변동으로 인하여 염분 농도가 급격히 변하며 염분 농도에 따라 출현하는 동물플랑크톤 군집 분포 양상이 변화한다. 이번 연구는 우기 전 낙동강 하구역 및 주변해역에서의 동물플랑크톤 군집 분포를 2015년과 2016년 각 5월에 한번 조사하였다. 2015년에는 낙동강 하구역 주변해역 정점 10개(정점 1-9, 11)를 조사하였으며 2016년에는 낙동강 하류의 동물플랑크톤 군집분포를 파악하고자 12개 정점을 추가하여 정점 21개(정점 1-21)를 조사하였다. 환경 변화를 측정하기 위하여 수온, 염분, 엽록소-a, 부유 물질을 조사하였으며 동물플랑크톤은 망목 크기 200 ㎛의 네트를 사용하였다. 채집된 동물플랑크톤의 정량·정성 분석을 위하여 즉시 중성 포르말린을 시료의 최종 농도의 5%로 고정하였으며 생체량은 망체를 이용하여 크기별로 나누어 47 ㎜ 유리섬유여과지에 여과하여 건중량을 측정하였다. 기상청에 따른 조사 시기 5월의 낙동강 하구둑 주변 강수량은 2015년에 2016년보다 1.3 ㎜ 더 높았으며 하구둑의 평균 방류량은 2016년보다 186.1 m3/day 더 높았다. 정점 1-9, 11의 평균 표층 수온은 2016년에 0.4℃ 높았고 평균 염분도 2016년에 4.5 psu 높았다. 출현한 동물플랑크톤은 야광충, 모악동물, 지각류, 요각류, 유형류, 대형저서동물 유생이 출현하였다. 전체 출현 동물플랑크톤 개체수는 2015년 정점 1-9, 11에서 담수지시종인 지각류 32.21% 중 Evandne nordmanni와 Podon polyphemoides이 우점하였으며 요각류가 38.32% 차지하였다. 2016년 정점 1-9, 11에서 Noctiluca scintillans가 96.9%로 우점하였으며 정점 12-21에서 지각류 48.7% 그 중 Daphnia hyaline이 우점하였고 요각류 23.1% 중 Diacyclops sp.가 우점하였다. 이 조사를 통해 우기 전 동물플랑크톤 군집 분포는 환경요인, 특히 염분의 영향을 주로 받는 것으로 평가된다. 같은 계절에 조사되었음에도 동물플랑크톤 군집 분포는 확연히 달랐으며 변화하는 계절적 강수량과 연관된 낙동강 하구둑 방류량이 군집 분포에 변화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인 것으로 판단된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4436
Bibliographic Citation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대회, pp.123, 2016
Publisher
한국해양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Publisher
한국해양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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