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지형 및 지자기 조사를 통한 통가 라우분지 TA22 해산에 대한 연구

Title
해저지형 및 지자기 조사를 통한 통가 라우분지 TA22 해산에 대한 연구
Author(s)
최순영; 김창환; 김형래; 박찬홍; 김원혁; 이명훈; 박현영
KIOST Author(s)
Choi, Soon Young(최순영)Kim, Chang Hwan(김창환)Park, Chan Hong(박찬홍)Kim, Won Hyuck(김원혁)Lee, Myoung Hoon(이명훈)
Alternative Author(s)
최순영; 김창환; 박찬홍; 김원혁; 이명훈; 박현영
Publication Year
2016-10-27
Abstract
본 연구는 이 중 TA22 해산에 해당되는 해저지형조사, 해상지자기조사를 이용하여 정밀해저지형작성 및 지자기분포, 자화분포를 계산하고 이를 탄성파자료와 함께 비교 분석하였다. TA22 해산의 해저지형은 왼쪽과 오른쪽 두 개의 정상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 정상부마다 칼데라지형이 위치하고 있다.TA22 해산의 자기이상분포는 광역적으로 북쪽의 고이상대와 남쪽의 저이상대가 넓게 나타나고 있으며 칼데라를 중심으로 고이상대와 저이상대가 남북으로 나뉘어 있다. 자극화변환된 자기이상분포는 공통적으로 고이상대가 두 칼데라 중심부분에 형성되어 있으며 칼데라 중심보다는 칼데라 경계면인 해산 정상부 사면부분에서 더욱 강한 고이상대가 나타난다. TA22 해산의 자화분포는 두 칼데라의 중심에서 약한 저자화를 나타내고 있고 해산 남쪽과 북서쪽에 강한 저자화대가 분포한다. 탄성파 단면(KIOST, 2010)을 비교하였을 때 TA22 해산은 칼데라 안쪽에 중앙부분에 열수작용으로 유추되는 작은언덕지형(mounds)가 나타나며 오른쪽 칼데라의 경우 마그마의 의한 sills가 존재하는 것처럼 예상된다. 이렇게 칼데라 주변에서의 해저지형, 자기이상분포, 저자화대분포, 탄성파단면과 기존 탐사에서 서쪽 칼데라에서 열수풀룸신호와 변질된 암석이 발견된 것을(KIOST, 2010) 종합하였을 때, TA22 해산에서 열수광상의 존재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탄성파단면과 지자기자료를 함께 모델링한다면 더욱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각각 정상부마다 칼데라지형이 위치하고 있다.TA22 해산의 자기이상분포는 광역적으로 북쪽의 고이상대와 남쪽의 저이상대가 넓게 나타나고 있으며 칼데라를 중심으로 고이상대와 저이상대가 남북으로 나뉘어 있다. 자극화변환된 자기이상분포는 공통적으로 고이상대가 두 칼데라 중심부분에 형성되어 있으며 칼데라 중심보다는 칼데라 경계면인 해산 정상부 사면부분에서 더욱 강한 고이상대가 나타난다. TA22 해산의 자화분포는 두 칼데라의 중심에서 약한 저자화를 나타내고 있고 해산 남쪽과 북서쪽에 강한 저자화대가 분포한다. 탄성파 단면(KIOST, 2010)을 비교하였을 때 TA22 해산은 칼데라 안쪽에 중앙부분에 열수작용으로 유추되는 작은언덕지형(mounds)가 나타나며 오른쪽 칼데라의 경우 마그마의 의한 sills가 존재하는 것처럼 예상된다. 이렇게 칼데라 주변에서의 해저지형, 자기이상분포, 저자화대분포, 탄성파단면과 기존 탐사에서 서쪽 칼데라에서 열수풀룸신호와 변질된 암석이 발견된 것을(KIOST, 2010) 종합하였을 때, TA22 해산에서 열수광상의 존재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탄성파단면과 지자기자료를 함께 모델링한다면 더욱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4433
Bibliographic Citation
2016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대회, pp.188, 2016
Publisher
한국해양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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