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중국해 해면수온: 계절 및 장기 변동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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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장찬주 | - |
dc.contributor.author | 김용선 | - |
dc.contributor.author | 정진용 | - |
dc.contributor.author | 심재설 | - |
dc.date.accessioned | 2020-07-15T19:34:05Z | - |
dc.date.available | 2020-07-15T19:34:05Z | - |
dc.date.created | 2020-02-11 | - |
dc.date.issued | 2016-10-28 | - |
dc.identifier.uri |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4407 | - |
dc.description.abstract | 본 연구에서는 재분석자료(OISST)와 이어도와 가거초 해양과학기지, 중부부이 등의 관측자료를 이용하여 황동중국해의 해면수온 변화를 계절 및 장기변동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계절변화의 경우 해면수온은 2월 말 또는 3월 초에 최소, 8월에 최대가 주로나타났다. 계절변화 진폭은 19 ∼ 22℃이며, 위도에 따라 대체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는 데 그 이유는 계절변화 진폭이 주로 최저수온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한편, 수 년에서 수십 년 시간규모의 장기변동을 살펴보면 1997/98년 이후 동중국해 대부분 해역에서 냉각화 경향이 나타난다. 이는 1997/98이전에 황동중국해 해면수온과 밀접한 연관이 있던 북태평양순년지수(PDO)가 1997/98이후 관련성이 줄어든 반면, 최근에 강화 경향을 보이는 시베리아 고기압이 황동중국해 해면수온에 더 큰 영향을주기 때문이다. 본 연구 결과는 지구온난화와 더불어 자연변동성도 황동중국해 해면수온 장기변동에 중요함을 의미한다.타났다. 계절변화 진폭은 19 ∼ 22℃이며, 위도에 따라 대체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는 데 그 이유는 계절변화 진폭이 주로 최저수온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한편, 수 년에서 수십 년 시간규모의 장기변동을 살펴보면 1997/98년 이후 동중국해 대부분 해역에서 냉각화 경향이 나타난다. 이는 1997/98이전에 황동중국해 해면수온과 밀접한 연관이 있던 북태평양순년지수(PDO)가 1997/98이후 관련성이 줄어든 반면, 최근에 강화 경향을 보이는 시베리아 고기압이 황동중국해 해면수온에 더 큰 영향을주기 때문이다. 본 연구 결과는 지구온난화와 더불어 자연변동성도 황동중국해 해면수온 장기변동에 중요함을 의미한다. | - |
dc.description.uri | 2 | - |
dc.language | Korean | - |
dc.publisher | 한국해양학회 | - |
dc.relation.isPartOf | 2016 추계해양학회 | - |
dc.title | 황동중국해 해면수온: 계절 및 장기 변동 | - |
dc.type | Conference | - |
dc.citation.conferencePlace | KO | - |
dc.citation.endPage | 324 | - |
dc.citation.startPage | 324 | - |
dc.citation.title | 2016 추계해양학회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장찬주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김용선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정진용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심재설 | -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 2016 추계해양학회, pp.324 | - |
dc.description.journalClass | 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