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병해역 주상퇴적물 내 중금속 분포 변동 및 잠재적 위해성

Title
동해병해역 주상퇴적물 내 중금속 분포 변동 및 잠재적 위해성
Alternative Title
Metal contamination and potential toxicity of core sediment in East Sea-Byung dumping site, Korea
Author(s)
최기영; 김창준; 정준모; 정창수
KIOST Author(s)
Choi, Ki Young(최기영)Kim, Chang Joon(김창준)Jung, Jun Mo(정준모)
Alternative Author(s)
최기영; 김창준; 정준모; 정창수
Publication Year
2016-11-10
Abstract
동해병해역 집중식 배출 지역의 주상퇴적물에서 중금속분포의 연도별 변동을 살펴보고 1M 염산추출법을 이용하여 생물이용도가 높은 중금속 존재형태를 추출하여 잠재적 위해성을 고찰하였다. 연구 지역의 주상퇴적물 내 중금속의 수직분포를 살펴보면 2014년과 2015년 결과 모두 표층에서 약 5cm 깊이 퇴적물까지 농도가 증가하다가 깊이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여 10cm 이하 깊이에서는 일정하게 분포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Cr, Cu, Zn은 표층에서 7cm 깊이의 퇴적물에서 관리기준 (Probable Effects Level, PEL)을 초과하는 퇴적층이 나타났다. 1M 염산으로 추출된 잠재적 생물이용도가 큰 중금속 존재형태 부분의 변화 양상은 Cr, Cu, Zn의 경우, 2014년에 비해 2015년에 표층에서 7cm 깊이의 퇴적물에서 추출부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 생물이용도가 높아지는 방향으로 점차 변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년과 2015년 결과 모두 표층에서 약 5cm 깊이 퇴적물까지 농도가 증가하다가 깊이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여 10cm 이하 깊이에서는 일정하게 분포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Cr, Cu, Zn은 표층에서 7cm 깊이의 퇴적물에서 관리기준 (Probable Effects Level, PEL)을 초과하는 퇴적층이 나타났다. 1M 염산으로 추출된 잠재적 생물이용도가 큰 중금속 존재형태 부분의 변화 양상은 Cr, Cu, Zn의 경우, 2014년에 비해 2015년에 표층에서 7cm 깊이의 퇴적물에서 추출부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 생물이용도가 높아지는 방향으로 점차 변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4346
Bibliographic Citation
한국해양환경⋅ 에너지학회 추계학술대회, pp.172 - 176, 2016
Publisher
한국해양환경⋅ 에너지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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