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물 오염 해양퇴적물 정화를 위한 고도산화처리법의 적용

Title
유기물 오염 해양퇴적물 정화를 위한 고도산화처리법의 적용
Author(s)
강예희; 원은지; 김경련; 최진영; 양동범
KIOST Author(s)
Gang, Ye Hui(강예희)Kim, Kyoung Rean(김경련)Choi, Jin Young(최진영)
Alternative Author(s)
강예희; 원은지; 김경련; 최진영; 양동범
Publication Year
2016-11-18
Abstract
유기 오염물질들은 연안이나 대기 등 여러 경로를 통해 해양으로 유입되고 퇴적물에 장기간 축적, 잔류된다. 퇴적물 속 오염물질들은 다시 수중으로 용출되어 생물축적 등을 통해 해양생물에 영향을 끼치게 되며 나아가서는 생태계 교란을 유발하거나 인간에게까지 직·간접적인 피해를 준다. 많은 국내·외 연구에서 오염된 토양의 정화방법에 대한 연구는 활발히 진행되어 온 반면 해양오염퇴적물의 정화방법에 대해서는 연구가 미흡했다. 해양은 육상의 토양이나 하천 퇴적물에 비해 입자의 크기가 작은 니질과 점토의 함량이 높으며 작은 입자일수록 표면적이 넓어 높은 농도의 유기오염물질을 흡착하게 된다. 최근에는 준설된 해양 퇴적물의 처리와 오염평가를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다. 본 연구팀에서는 세척처리공정(산화제, 계면활성제)을 거친 해양퇴적물에 오존과 초미세기포를 이용한 고도처리 공정을 추가하여 유기오염 해양퇴적물 정화를 연구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약 22%의 유기물 저감 효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유기물 오염 해양퇴적물의 국내 정화 기준과 국내·외에서 수행되고 있는 물리·화학적 기법을 통한 정화 기법을 검토하여 향후 기술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한다.게까지 직·간접적인 피해를 준다. 많은 국내·외 연구에서 오염된 토양의 정화방법에 대한 연구는 활발히 진행되어 온 반면 해양오염퇴적물의 정화방법에 대해서는 연구가 미흡했다. 해양은 육상의 토양이나 하천 퇴적물에 비해 입자의 크기가 작은 니질과 점토의 함량이 높으며 작은 입자일수록 표면적이 넓어 높은 농도의 유기오염물질을 흡착하게 된다. 최근에는 준설된 해양 퇴적물의 처리와 오염평가를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다. 본 연구팀에서는 세척처리공정(산화제, 계면활성제)을 거친 해양퇴적물에 오존과 초미세기포를 이용한 고도처리 공정을 추가하여 유기오염 해양퇴적물 정화를 연구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약 22%의 유기물 저감 효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유기물 오염 해양퇴적물의 국내 정화 기준과 국내·외에서 수행되고 있는 물리·화학적 기법을 통한 정화 기법을 검토하여 향후 기술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한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4314
Bibliographic Citation
한국환경준설학회, pp.69, 2016
Publisher
한국환경준설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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