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연안 해저단층 탐사의 중요성 및 예비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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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허식 -
dc.contributor.author 김진경 -
dc.contributor.author 권택현 -
dc.contributor.author 박준용 -
dc.contributor.author 정의영 -
dc.contributor.author 정의용 -
dc.contributor.author 정갑식 -
dc.date.accessioned 2020-07-15T18:50:48Z -
dc.date.available 2020-07-15T18:50:48Z -
dc.date.created 2020-02-11 -
dc.date.issued 2017-04-07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4186 -
dc.description.abstract ‘불의 고리’ 지역의 지진 공포가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 구마모토에서는 2016년 4월 14일 규모 6.5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16일 북쪽으로 이동하며 규모 7.3의 연쇄 지진이 발생하였다. 이후로 470차례 여진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지각이 남서쪽으로 97 cm 움직였다. 지진이 발생한 40시간 동안 일본->대만->에콰도르->통가 순으로 ‘불의 고리’에서 지진이 연쇄적으로 촉발되었다. 구마모토현이 속한 규슈 지방은 지난 100년 동안 규모 5.0이 넘는 지진이 거의 일어난 적이 없는 지진 안전지대였으며, 이로 인해 지진에 의한 피해는 더욱 크게 발생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울산과 경주 일대에서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2016년 3월 3일 울산 동구 동쪽 38 km 해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2016년 7월 5일에는 52 km 해역에서 규모 5.0 지진이 다시 발생하였으며, 이후 41 km 해역에서 규모 2.6의 여진이 발생하였다. 또한 2016년 9월 12일 경주 남남서쪽 8.2 km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하였고, 이후 그보다 남쪽인 남남서쪽 8.7 km에서 규모 5.8의 본진이 발생하였다. 이후 규모 4.5의 큰 여진이 남남서쪽 12 km에서 발생하였으며, 500여 차례 여진이 지속되고 있다.한반도 육상에는 활성단층이 최소 450지점 이상 존재할 것으로 생각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일본처럼 지표상에 지진 단층이 노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지진 발생지점에 대한 예측이 더 힘들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미래창조부는 지진 가능성 파악에만 25년, 525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반면 해양에서의 활성단층 조사는 육상에 비해 빠르고 경제적으로 수행될 수 있으며, 이로부터 단층 및 지진 위험 지도 제작이 가능하로 97 cm 움직였다. 지진이 발생한 40시간 동안 일본->대만->에콰도르->통가 순으로 ‘불의 고리’에서 지진이 연쇄적으로 촉발되었다. 구마모토현이 속한 규슈 지방은 지난 100년 동안 규모 5.0이 넘는 지진이 거의 일어난 적이 없는 지진 안전지대였으며, 이로 인해 지진에 의한 피해는 더욱 크게 발생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울산과 경주 일대에서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2016년 3월 3일 울산 동구 동쪽 38 km 해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2016년 7월 5일에는 52 km 해역에서 규모 5.0 지진이 다시 발생하였으며, 이후 41 km 해역에서 규모 2.6의 여진이 발생하였다. 또한 2016년 9월 12일 경주 남남서쪽 8.2 km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하였고, 이후 그보다 남쪽인 남남서쪽 8.7 km에서 규모 5.8의 본진이 발생하였다. 이후 규모 4.5의 큰 여진이 남남서쪽 12 km에서 발생하였으며, 500여 차례 여진이 지속되고 있다.한반도 육상에는 활성단층이 최소 450지점 이상 존재할 것으로 생각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일본처럼 지표상에 지진 단층이 노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지진 발생지점에 대한 예측이 더 힘들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미래창조부는 지진 가능성 파악에만 25년, 525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반면 해양에서의 활성단층 조사는 육상에 비해 빠르고 경제적으로 수행될 수 있으며, 이로부터 단층 및 지진 위험 지도 제작이 가능하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publisher 한국지구과학회 -
dc.relation.isPartOf 한국지구과학회 춘계학술세미나 -
dc.title 동해 연안 해저단층 탐사의 중요성 및 예비연구 결과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endPage 1 -
dc.citation.startPage 1 -
dc.citation.title 한국지구과학회 춘계학술세미나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허식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박준용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정의영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정의용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정갑식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한국지구과학회 춘계학술세미나, pp.1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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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Power Enhancement Research Division > Coastal Disaster & Safety Research Department > 2. Conference Papers
Sea Power Enhancement Research Division > Marine Domain & Security Research Department > 2. Conference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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