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 쌍극진동 변동과 위성에서 추정된 표층 생산성 변화 연구(a preliminary study)

Abstract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대양연구시대 구현을 위해 2016년 11월 새롭게 취항한 ‘이사부호’의 활용 극대화 및 대양의 해양과학공동 연구 저변확대를 위한 일환으로 2017년부터 인도양에 대한 연구를 개발하고 진행 중이다. 연구 제목은 “인도양 쌍극진동 변동에 따른 인도양 내부 물질순환 변동 이해”로 이사부호를 활용하여 인도양 대양 용승해역의 수층구조 이해 및 수층 내 생지화학 인자 분포 특성 및 물질순환 이해, 해양-대기 상호작용 분석 및 인도양 쌍극진동변동에 따른 해양 생태계 반응 연구를 수행 할 예정이다. 인도양 쌍극진동 (Indian Ocean Dipole, IOD)은 서인도양과 동인도양의 해수면 온도차인 Dipole Mode Index (DMI)로 제안되었으며, 엘니뇨와 같은 전 지구적 기후변동 영향과 별도의 해양-대기 상호작용으로 인도양 전 해역에 수온 및 생물생산성 변화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인도양 장기변동 특성에 대한 원인과 이로 인한 주변해역의 영향이 명확하지 않고 국제적으로도 2016-2020년 사이에 제2차 국제인도양 탐사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본 연구는 본격적을 진행되는 관측에 앞서 위성을 활용하여 인도양 전반에 걸쳐 식물플랑크톤의 변화 및 일차생산성의 시공간 변동특성을 이해하고 이에 영향을 주는 물리적인 요인(표층수온, 바람등)과의 관계에 대해서 이해하고자 한다. 특히 단기적인 변화보다는 장기적으로 표층 생물생산성 변화를 추적하고, 엘리뇨 및 IOD에 의한 영향을 구분하여 어떤 영향이 받고 있는지 분석하고자 한다. 연구기간은 1998년부터 2016년까지 월별 평균한 자료를 이용하고, 공간적으로 인도양 전 해역(30°E~120°E, 30°S~30°N)의 에 따른 인도양 내부 물질순환 변동 이해”로 이사부호를 활용하여 인도양 대양 용승해역의 수층구조 이해 및 수층 내 생지화학 인자 분포 특성 및 물질순환 이해, 해양-대기 상호작용 분석 및 인도양 쌍극진동변동에 따른 해양 생태계 반응 연구를 수행 할 예정이다. 인도양 쌍극진동 (Indian Ocean Dipole, IOD)은 서인도양과 동인도양의 해수면 온도차인 Dipole Mode Index (DMI)로 제안되었으며, 엘니뇨와 같은 전 지구적 기후변동 영향과 별도의 해양-대기 상호작용으로 인도양 전 해역에 수온 및 생물생산성 변화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인도양 장기변동 특성에 대한 원인과 이로 인한 주변해역의 영향이 명확하지 않고 국제적으로도 2016-2020년 사이에 제2차 국제인도양 탐사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본 연구는 본격적을 진행되는 관측에 앞서 위성을 활용하여 인도양 전반에 걸쳐 식물플랑크톤의 변화 및 일차생산성의 시공간 변동특성을 이해하고 이에 영향을 주는 물리적인 요인(표층수온, 바람등)과의 관계에 대해서 이해하고자 한다. 특히 단기적인 변화보다는 장기적으로 표층 생물생산성 변화를 추적하고, 엘리뇨 및 IOD에 의한 영향을 구분하여 어떤 영향이 받고 있는지 분석하고자 한다. 연구기간은 1998년부터 2016년까지 월별 평균한 자료를 이용하고, 공간적으로 인도양 전 해역(30°E~120°E, 30°S~30°N)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