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재해 대응을 위한 해저 단층 공간정보 시스템 구축

Abstract

미국, 일본, 뉴질랜드 등은 해양지질 자연재해(해저 지진, 단층, 사면사태, 화산폭발 등)가 매우 중요한 국가·사회적 현안 문제이기 때문에 장기·대형 연구 프로그램을 통해 대응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탄성파 속성자료를 비롯한 다양한 물리탐사 자료는 자료량이 방대하고 다양하여 지하구조 물성정보를 효과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빅데이터 처리 및 분석기술이 필요하다. 최신 탐사자료 처리 기술에 의한 해양탐사 자료 해석 시스템 구축으로 기존 지층구조 해석에서 인지할 수 없었던 새로운 지층구조 해석이 가능해짐에 따라 연안 지진 및 해양재난 대비에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해저 단층과 지진과의 연계성을 위하여 탄성파탐사 자료, 중력탐사 자료, 자력탐사 자료, 시추공자료 등 다양한 물리탐사 자료를 해석하였다. 또한 한반도 주변 해역에서 단층 연장성 및 지질재해 잠재 위험성 분석을 위하여 일본(JAMSTEC, GSJ) 및 중국(FIO) 자료를 활용하였다. 지구조 운동에 의한 지진재해 규명을 위해 육지-연안역-대륙붕-대륙사면-심해를 연결하는 퇴적층서를 확립하고, 단층 개념모델 수립 및 해역별 해저 단층 분포도를 제작하였다. 향후 주요 해저 단층대에 대한 탐사를 위해 3D 고해상 탄성파 탐사 시스템을 구축하여 활용할 예정이다. 이런 작업은 동해, 남해 및 황해 해역 별로 단층에 연관된 지질재해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탐사를 수행할 수 있는 대응 시스템 설계의 일부이다.해저 단층의 공간분포 정보 및 특성분석을 위해 단층 생성 메카니즘 분석으로 지진재해 발생 가능 해저 단층 위치 및 규모를 확인했다. 연구 결과, 과거 지구조 운동과 연관된 구조선들이 현재 지진 유발과 관련이 있음이 밝혀졌다. 특히 지진예측자료량이 방대하고 다양하여 지하구조 물성정보를 효과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빅데이터 처리 및 분석기술이 필요하다. 최신 탐사자료 처리 기술에 의한 해양탐사 자료 해석 시스템 구축으로 기존 지층구조 해석에서 인지할 수 없었던 새로운 지층구조 해석이 가능해짐에 따라 연안 지진 및 해양재난 대비에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해저 단층과 지진과의 연계성을 위하여 탄성파탐사 자료, 중력탐사 자료, 자력탐사 자료, 시추공자료 등 다양한 물리탐사 자료를 해석하였다. 또한 한반도 주변 해역에서 단층 연장성 및 지질재해 잠재 위험성 분석을 위하여 일본(JAMSTEC, GSJ) 및 중국(FIO) 자료를 활용하였다. 지구조 운동에 의한 지진재해 규명을 위해 육지-연안역-대륙붕-대륙사면-심해를 연결하는 퇴적층서를 확립하고, 단층 개념모델 수립 및 해역별 해저 단층 분포도를 제작하였다. 향후 주요 해저 단층대에 대한 탐사를 위해 3D 고해상 탄성파 탐사 시스템을 구축하여 활용할 예정이다. 이런 작업은 동해, 남해 및 황해 해역 별로 단층에 연관된 지질재해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탐사를 수행할 수 있는 대응 시스템 설계의 일부이다.해저 단층의 공간분포 정보 및 특성분석을 위해 단층 생성 메카니즘 분석으로 지진재해 발생 가능 해저 단층 위치 및 규모를 확인했다. 연구 결과, 과거 지구조 운동과 연관된 구조선들이 현재 지진 유발과 관련이 있음이 밝혀졌다. 특히 지진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