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인도양해령 남위 8-17도 구간 중앙해령현무암의 지화학 조성

Title
중앙인도양해령 남위 8-17도 구간 중앙해령현무암의 지화학 조성
Alternative Title
Geochemistry of mid-ocean ridge basalts along the northern Central Indian Ridge (8°S-17°S)
Author(s)
김종욱; 박상준; 오지혜; 이상묵; FM Stuart
KIOST Author(s)
Kim, Jonguk(김종욱)Oh, Ji Hye(오지혜)
Alternative Author(s)
김종욱; 박상준; 오지혜
Publication Year
2017-10-26
Abstract
중앙인도양해령의 남위 8도-17도 구간은 약 35-40 mm/yr의 느린확장 해령으로 변환단층에 의해 구분되는 7개의 확장구간으로 나뉠 수 있다. 지난 2009-2011년에 걸쳐 중앙인도양해령의 열수활동을 탐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된 실해역 탐사를 통해 중앙해령의 확장축을 따라 약 20 km 간격으로 53개 정점에서 현무암시료를 채취하였다. 채취된 중앙해령현무암의 화산유리에 대한 주원소, 미량원소, Sr-Nd-Pb-He 동위원소 분석을 통해 연구지역의 현무암은 결핍된 맨틀조성 뿐만아니라 2개의 서로 다른 부화 맨틀 조성을 나타냄을 확인하였다. 남쪽 확장대의 부화된 현무암(E-MORB)은 연구지역 보다 더 남쪽의 중앙인도양해령 현무암에서 보고된 부화조성과 유사한 미량원소 및 동위원소 조성을 보인다. He 동위원소를 제외하면, 남쪽 확장대에서 관찰되는 부화조성은 대체로 리유니온(Reunion) 플룸 성분과 유사하다.의 확장축을 따라 약 20 km 간격으로 53개 정점에서 현무암시료를 채취하였다. 채취된 중앙해령현무암의 화산유리에 대한 주원소, 미량원소, Sr-Nd-Pb-He 동위원소 분석을 통해 연구지역의 현무암은 결핍된 맨틀조성 뿐만아니라 2개의 서로 다른 부화 맨틀 조성을 나타냄을 확인하였다. 남쪽 확장대의 부화된 현무암(E-MORB)은 연구지역 보다 더 남쪽의 중앙인도양해령 현무암에서 보고된 부화조성과 유사한 미량원소 및 동위원소 조성을 보인다. He 동위원소를 제외하면, 남쪽 확장대에서 관찰되는 부화조성은 대체로 리유니온(Reunion) 플룸 성분과 유사하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3727
Bibliographic Citation
2017 추계지질과학연합학술대회, pp.196, 2017
Publisher
대한지질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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