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여름철 집중강우에 따른 낙동강 하구 식물플랑크톤 종조성의 변화 양상 및 집괴분석

Abstract

본 연구는 2016년 낙동강 하구역 21개의 정점에서 홍수기 전 후 2개월 간격 (5월, 7월, 9월)으로 총 3회에 걸쳐 조사가 수행되었다. 월별 조사 시기에 따라 평균 수온은 차이를 보였고, 각 시기별 해수역 (정점 1-6)과 담수역 (정점 15, 17-21)의 수온차이도 명확하게 나타났다. 염분 분포 특성은 5월과 6월은 유사하였지만, 상대적으로 강우가 많았던 9월은 높은 방류량의 영향으로 기존 해수 조사 정점까지 담수가 확산 된 것을 확인하였다. 2016년 춘계와 하계에 걸친 3회 조사에서 염분특성에 따라 해수역 (정점 1-6)과 담수역 (정점 15, 17-21)이 구분되었고, 이는 식물플랑크톤의 군집분석의 집괴분석에서 두 수역의 구분이 명확하게 나타났다. 하지만, 기수역 (7-14, 16)의 식물플랑크톤의 군집은 조사시기의 강우 및 낙동강 방류량의 특성에 따라서 크게 변화하였다.명확하게 나타났다. 염분 분포 특성은 5월과 6월은 유사하였지만, 상대적으로 강우가 많았던 9월은 높은 방류량의 영향으로 기존 해수 조사 정점까지 담수가 확산 된 것을 확인하였다. 2016년 춘계와 하계에 걸친 3회 조사에서 염분특성에 따라 해수역 (정점 1-6)과 담수역 (정점 15, 17-21)이 구분되었고, 이는 식물플랑크톤의 군집분석의 집괴분석에서 두 수역의 구분이 명확하게 나타났다. 하지만, 기수역 (7-14, 16)의 식물플랑크톤의 군집은 조사시기의 강우 및 낙동강 방류량의 특성에 따라서 크게 변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