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하구역 울타리섬(도요등) 지형변화 연구

Title
낙동강 하구역 울타리섬(도요등) 지형변화 연구
Author(s)
정의영; 박준용
KIOST Author(s)
Jeong, Eui Young(정의영)Park, Jun Yong(박준용)
Alternative Author(s)
정의영; 박준용
Publication Year
2017-11-02
Abstract
낙동강 하구역은 1930년대 이후 하구둑 건설 및 매립 등과 같은 인위적 환경 조성으로 인하여 하구환경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이들 하구환경 변화는 특히 하구역의 울타리섬의 지형변화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최남단에 위치한 울타리섬 중 가장 동쪽에 위치한 도요등은 아직 식생이 정착되지 않아, 안정화된 진우도, 신자도에 비하여 많은 지형적 변화를 보이고 있다. 1987년 낙동강 하구둑의 건설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도요등의 면적이 증가하고 있다. 도요등은 낙동강 수로 방향의 수직인 동서방향으로 약 3 km인 ㄴ자형의 섬이다. 울타리섬 중 지형변화가 진행 중인 도요등에 대하여 2015년 이후 RTK-GPS를 이용한 지형단면측량(9회)과 드론사진측량(4회)을 수행하여 대표단면 3측선의 지형단면 변화와 3차원 지형변화를 모니터링 하였다. 3개의 대표단면 측선은 서쪽 분기사취(Line A), 중앙부 서쪽(Line B), 중앙부 동쪽(Line C)으로 설정하였다. 2015년 5월 ~ 2017년 7월 사이에 Line A와 Line C의 바다방향 해안선은 각각 87 m와 5 m 후퇴하였으며 Line B는 14 m 남쪽으로 전진하였다. 2016년 10월 부산지역을 통과한 태풍 차바(최대 유의파고 8.1 m) 이후 중앙부는 overwash에 의하여 지형단면이 형태가 크게 변화하였으나 해안선 변화와 단위체적 변화는 거의 없었다. 3차원 지형자료에서 도요등의 면적과 체적은 태풍 차바 이후 감소하였다가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도요등 중앙부의 경우 면적과 체적은 변화가 거의 없었으며 서쪽 분기사취 부분에서 지형적으로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다.치한 도요등은 아직 식생이 정착되지 않아, 안정화된 진우도, 신자도에 비하여 많은 지형적 변화를 보이고 있다. 1987년 낙동강 하구둑의 건설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도요등의 면적이 증가하고 있다. 도요등은 낙동강 수로 방향의 수직인 동서방향으로 약 3 km인 ㄴ자형의 섬이다. 울타리섬 중 지형변화가 진행 중인 도요등에 대하여 2015년 이후 RTK-GPS를 이용한 지형단면측량(9회)과 드론사진측량(4회)을 수행하여 대표단면 3측선의 지형단면 변화와 3차원 지형변화를 모니터링 하였다. 3개의 대표단면 측선은 서쪽 분기사취(Line A), 중앙부 서쪽(Line B), 중앙부 동쪽(Line C)으로 설정하였다. 2015년 5월 ~ 2017년 7월 사이에 Line A와 Line C의 바다방향 해안선은 각각 87 m와 5 m 후퇴하였으며 Line B는 14 m 남쪽으로 전진하였다. 2016년 10월 부산지역을 통과한 태풍 차바(최대 유의파고 8.1 m) 이후 중앙부는 overwash에 의하여 지형단면이 형태가 크게 변화하였으나 해안선 변화와 단위체적 변화는 거의 없었다. 3차원 지형자료에서 도요등의 면적과 체적은 태풍 차바 이후 감소하였다가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도요등 중앙부의 경우 면적과 체적은 변화가 거의 없었으며 서쪽 분기사취 부분에서 지형적으로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3666
Bibliographic Citation
2017년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대회, pp.162, 2017
Publisher
한국해양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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