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국해에서 과거 백만년 간의 해양과 육성 바이오마커: 고해양 및 고기후 변화에 대한 함의

Abstract

남중국해(South China Sea: SCS)에서 얻어진 코아 퇴적물에 대해 해양과 육상의 바이오마커인 alkenoenes와 n-alkane을 분석하여 과거에 일어났던 고해양 진화를 평가하고 아시안몬순과의 관련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해양성 biomarker인 총 알케논의 농도는 북쪽 조사지역인 U1432C에서(0.43ug/g)가 남쪽지역(U1433A)에서(1.05ug/g) 보다 매우 낮았다. 알케논에 근거한 SST변화는 북쪽 지역인 U1432C에서는 23.2~28.6OC, 남쪽지역인 U1433A에서는 이보다 약간 높은 24.4~29OC를 보이고 있다. 두 지역 간 온도 차이는 약 0.7OC정도로 나타났고, 이 차이는 위도차이에 따른 영향과 아시안 대륙의 모순변화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n-alkanes이 전체 농도가 북쪽지역에서 높고, 남쪽지역에서 낮은 것은 고위도지역에서 더 많은 육상기원 유기물이 유입되었음을 지시하는 것으로, 고기후 변화나, 육상기원 유기물의 유입이 긴밀하게 관련되고 있음을 지시하는 것이며, 이러한 관계도 위도의 변화와 밀접하게 관련되고 있음을 지시하는 것이다. 알케논에 근거한 SST변화에 대한 spectral 분석결과, U1432C와, U1433A에서는 4만년 주기가 관찰되었지만, n-alkanes 유기화합물에 대한 분석에서는 U1433A에서 2만년 주기가 관찰되었다. 따라서 SST변화는 최소한 Milankovitch주기를 보이고 있지만 이 주기가 직접적으로 육상기원 n-alkanes의 변화와는 큰 상관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 연구를 통해서는 남중국해의 고해양/고기후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시안 지역의 모순기후와의 관련성 등에 대해서도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북쪽 조사지역인 U1432C에서(0.43ug/g)가 남쪽지역(U1433A)에서(1.05ug/g) 보다 매우 낮았다. 알케논에 근거한 SST변화는 북쪽 지역인 U1432C에서는 23.2~28.6OC, 남쪽지역인 U1433A에서는 이보다 약간 높은 24.4~29OC를 보이고 있다. 두 지역 간 온도 차이는 약 0.7OC정도로 나타났고, 이 차이는 위도차이에 따른 영향과 아시안 대륙의 모순변화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n-alkanes이 전체 농도가 북쪽지역에서 높고, 남쪽지역에서 낮은 것은 고위도지역에서 더 많은 육상기원 유기물이 유입되었음을 지시하는 것으로, 고기후 변화나, 육상기원 유기물의 유입이 긴밀하게 관련되고 있음을 지시하는 것이며, 이러한 관계도 위도의 변화와 밀접하게 관련되고 있음을 지시하는 것이다. 알케논에 근거한 SST변화에 대한 spectral 분석결과, U1432C와, U1433A에서는 4만년 주기가 관찰되었지만, n-alkanes 유기화합물에 대한 분석에서는 U1433A에서 2만년 주기가 관찰되었다. 따라서 SST변화는 최소한 Milankovitch주기를 보이고 있지만 이 주기가 직접적으로 육상기원 n-alkanes의 변화와는 큰 상관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 연구를 통해서는 남중국해의 고해양/고기후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시안 지역의 모순기후와의 관련성 등에 대해서도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