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화산체 정상부의 해저지형적 특성과 그와 연관된 해저단구 특성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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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독도 화산체 정상부의 해저지형적 특성과 그와 연관된 해저단구 특성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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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Title
- Bathymetry characteristics and submarine terraces in the summit of the Dokdo Volc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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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 김창환; 박찬홍; 이명훈; 김원혁; 최순영; 박현영
- KIOST Author(s)
- Kim, Chang Hwan(김창환); Park, Chan Hong(박찬홍); Lee, Myoung Hoon(이명훈); Kim, Won Hyuck(김원혁); Choi, Soon Young(최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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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Author(s)
- 김창환; 박찬홍; 이명훈; 김원혁; 최순영; 박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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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Year
-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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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독도는 동해 울릉분지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면위 독도는 아주 작은 2개의 섬이 위치하고 있지만 수면아래는 거대한 화산체를 이루고 있다. 독도 화산체의 전체 높이는 해저면에서부터 약 2200 m이고 기요형태의 평평한 정상부가 수심 약 200 m부터나타나고 있으며 그 정상부의 지름은 약 10 km 이다. 독도 화산체 정상부 중심에는 수면 위 동도, 서도 및 89개의 부속도서가 위치하고 있다. 독도 화산체 평평한 정상부해역의 수심은 동도와 서도의 연안부터 수심 약 30 m 까지는 불규칙하며 급한 경사면을가지고, 그 후 약 30 m부터 약 80 m 까지는 경사가 점차 낮아지다가 수심 약 80 m 이하로 완만한 경사를 보이면서 깊은 수심대로 이어진다. 독도 북부 해역은 수심 약 170 m 범위에서부터 평탄한 정상부 경계부의 경사면이 시작되는 것으로 판단되며, 수심 약 200 m 범위까지 경사면이 점차 가파르게 나타나면서 독도 화산체 사면의 급경사면으로 연결된다. 독도 화산체 북쪽 정상부 해저면의 가장자리(독도 화산체 정상부와 화산체 사면이 연결되는 지역)는 수심 약 155 m 이하에서 지형 기복이 복잡하며 암반 지대가 불규칙하게 나타나는데 얕은 수심대의 화산체 정상부의 평탄한 지역에 비해 깊은 수심의 암반들이 침식을 덜 받아 거친 지형의 형태를 보이는 것으로 판단된다. 독도 화산체 정상부에는 소형 분화구로 추정되는 지형이 총 3 곳에서 확인되었으며, 화산체정상부 북서쪽과 북동쪽 그리고 연안 서쪽에 나타나고 있다. 이 분화구들은 형태가 잘 보존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독도 화산체 생성 후 후기에 분출한 것으로 판단된다. 독도 화산체 정상부의 해역에는 수심이 깊어지며 계단과 같이 층을 이루는 해저단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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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
-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2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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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iographic Citation
- 2018 추계지질과학연합학술대회, pp.9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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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r
- 대한지질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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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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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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