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경포해변 십리바위 주변의 해저지형·지질 자료를 활용한 동해 연안 사질-수중암반 해역의 맵핑 주제도 작성 및 해저면 환경 특성 분석

Title
강릉 경포해변 십리바위 주변의 해저지형·지질 자료를 활용한 동해 연안 사질-수중암반 해역의 맵핑 주제도 작성 및 해저면 환경 특성 분석
Author(s)
이명훈; 김창환; 김원혁; 최순영; 박찬홍
KIOST Author(s)
Lee, Myoung Hoon(이명훈)Kim, Chang Hwan(김창환)Kim, Won Hyuck(김원혁)Choi, Soon Young(최순영)Park, Chan Hong(박찬홍)
Alternative Author(s)
이명훈; 김창환; 김원혁; 최순영; 박찬홍
Publication Year
2018-10-25
Abstract
본 연구는 동해 북부 연안에 해당하는 강릉 경포해변에서 육안으로 확인가능한 노출암인 십리바위 주변의 사질-수중암반 지대의 해저지형, 지질자료를 분석하여 해저면 환경 특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해역의 정밀해저지형자료, 해저면 영상 자료, 표층퇴적물 분석 자료와 고해상도 수중 영상 자료 등을 획득하고 분석하였으며, 각 연구 결과를 통합 처리하여 맵핑 주제도를 작성하고 해저지형 및 해저면 환경 특성을 파악하였다. 현장자료 획득 및 분석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동해 연안 Eco-mapping 연구(Eco-COAST)” 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되었다. 노출암인 십리바위 주변해역은 수중암반 지대가 불규칙하게 형성되어 있는데 특히, 북쪽 및 동쪽 해역을 중심으로 큰 규모의 수중암반 지대가 잘 발달되어 있다. 최대 수심 범위는 십리바위 동쪽 해역의 수심 약 20 m에 해당하며, 십리바위 바로 주변으로는 약 5 m 이내의 얕은 수심대가 형성되어 있다. 수중암반 지대 사이해역에서는 사질 퇴적층이 형성되어 있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또한 십리바위 서쪽(경포해변 방향)으로는 인공어초 기능을 목적으로 인위적으로 형성한 것으로 판단되는 수십 개의 구조물이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분포하고 있는데, 그 구조물의 정확한 기능 및 형태, 범위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정밀 조사와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표층퇴적물 시료의 획득 및 분석은 십리바위 주변해역 내의 총 7개 정점에서 수행하였는데, 크게 gS(gravelly Sand)와 S(Sand) 2가지 Type으로 분류되었다. 정밀해저지형, 해저면 영상, 표층퇴적물 분석 자료를 모두 통합하여 십리바위 주변 사질-수중암반 해역에 대한 해저면 환경 특성 분류도를 작성하였으며, 총 3가지 Type(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2970
Bibliographic Citation
2018 추계지질과학 연합학술대회, pp.348, 2018
Publisher
대한지질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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