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주변해역 해양생물체내 인공방사성핵종 생물농축 평가

Abstract

2012~2018년에 채취한 어류, 연체동물 및 갑각류, 해조류의 137Cs, 239+240Pu, 90Sr의 오염도를 측정하여,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전과 비교 분석하였다. 해조류, 갑각류 및 연체동물, 어류의 137Cs 평균 농도값은 각각 67±5, 90±57, 153±63 mBq/kg·ww 이며 영양단계가 높은 어류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농도를 보였다. 반면 239+240Pu평균 농도값은 각각 0.72±0.12, 0.96±1.61, 0.10±0.10 mBq/kg·ww 로 영양단계별 큰 차이는 없었다. 90Sr평균농도값은 각각 16±6, 16±3, 13±3 mBq/kg·ww 이며 역시 영양단계별 차이 없이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이후에 우리나라 주변 해역 어류에서 조사된 인공방사성핵종 농도는 사고 이전 5년간조사된 값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영향을 찾을수 없었다. 해조류, 갑각류 및 연체동물, 어류의 137Cs 평균 생물농축 계수는 각각 38±3, 50±32, 86±35 으로 생물농축 IAEA(2004) 권고치와 비슷한 값을 보였으며, 239+240Pu 평균 BCF값은 각각 232±38, 309±517, 31±33 으로 생물농축 IAEA(2004)권고치보다 대략 3~17배 낮은 값을 보였고, 90Sr 평균 BCF값은 각각 22±7, 21±3, 18±4로 IAEA(2004)생물농축비보다 2~6배 정도 높은 농축계수를 보였다. 1인 연간 총수산물 섭취를 통해 인공방사성핵종의 인체피폭선량을 조사한 결과 49.85 nSv/year로 일반인 연간 피폭선량인 1mSv 대비 0.005%로 미비한 수준이다.3 mBq/kg·ww 이며 영양단계가 높은 어류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농도를 보였다. 반면 239+240Pu평균 농도값은 각각 0.72±0.12, 0.96±1.61, 0.10±0.10 mBq/kg·ww 로 영양단계별 큰 차이는 없었다. 90Sr평균농도값은 각각 16±6, 16±3, 13±3 mBq/kg·ww 이며 역시 영양단계별 차이 없이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이후에 우리나라 주변 해역 어류에서 조사된 인공방사성핵종 농도는 사고 이전 5년간조사된 값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영향을 찾을수 없었다. 해조류, 갑각류 및 연체동물, 어류의 137Cs 평균 생물농축 계수는 각각 38±3, 50±32, 86±35 으로 생물농축 IAEA(2004) 권고치와 비슷한 값을 보였으며, 239+240Pu 평균 BCF값은 각각 232±38, 309±517, 31±33 으로 생물농축 IAEA(2004)권고치보다 대략 3~17배 낮은 값을 보였고, 90Sr 평균 BCF값은 각각 22±7, 21±3, 18±4로 IAEA(2004)생물농축비보다 2~6배 정도 높은 농축계수를 보였다. 1인 연간 총수산물 섭취를 통해 인공방사성핵종의 인체피폭선량을 조사한 결과 49.85 nSv/year로 일반인 연간 피폭선량인 1mSv 대비 0.005%로 미비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