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부착생물의 수중제거에 대한 위해성평가 기법

Title
선박부착생물의 수중제거에 대한 위해성평가 기법
Alternative Title
Risk Assessement Tools for In-water cleaning of Vessel Biofouling
Author(s)
장민철; 현봉길; 장풍국; 강정훈; 신경순
KIOST Author(s)
Jang, Min Chul(장민철)Hyun, Bonggil(현봉길)Jang, Pung Guk(장풍국)Kang, Jung Hoon(강정훈)Shin, Kyoung Soon(신경순)
Alternative Author(s)
장민철; 현봉길; 장풍국; 강정훈; 신경순
Publication Year
2018-11-30
Abstract
국제해사기구(IMO)는 수서 외래생물의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박부착생물의 관리 가이드라인를 2011년 제정하였으며, 향후 이를 강제화하기 위한 국제협약을 계획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향후 강제화 될 국제협약에 대응하기 위한 수중제거 통합관리 프로세스 구축의 기초가 되는 선박부착생물의 수중제거에 대한 위해성평가 기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선박 선체에 대한 수중제거는 외래생물 확산 및 수생 환경으로의 화학 물질 방출을 수반하므로, 생물학적 위해성평가와 화학적 위해성평가를 별개로 수행한 후 이 둘의 평가를 종합하여 수중제거 수용 여부를 판단하였다. 생물학적 위해성평가는 수중제거과정에서 외래생물 유입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요소를 기반으로 40 code의 수중제거 시나리오를 작성하였다. 작성된 각각의 시나리오에 대해 IMEA(Infection Modes and Effects Analysis)를 시실하여 RPN(Risk Priority Number, 위해성 순위)을 산정하였다. RNP 점수에 따라 각각의 수중제거 시나리오는 >20,000점의 고위험, 10,000-20,000점의 중위험, <10,000점의 저위험 시나리오로 구분되었다. 고위험과 중위험 시나리오는 외래생물 유입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어 수중제거가 불가능함을 의미하며, 상대적으로 저위험 시나리오는 생물학적 위해성이 낮아 수중제거가 가능함을 의미한다. 화학적 위해성평가는 수중제거 시 용출되는 Copper 농도를 기준으로 IMO에서 제안한 MAMPEC(Marine Antifoulant Model to Predict Environmental Concentrations) 모델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PEC(Predict Environmental Concentration) 값을 산정하였고, PEC 값에 Toxicty values와 Assessemnt factor를 반영한 PNEC(Predict No Effect Con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2841
Bibliographic Citation
2018 한국산학기술학회 추계학술대회, pp.510 - 513, 2018
Publisher
한국산학기술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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